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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라멘집들 모여있는곳 어딘가..
유명한 가게들은 평일인데도 줄서있고 그러던데 난 무지 배가 고팠기에 그냥 아무곳에나 들어가서 먹음...
카레맛 돈가스 라멘?이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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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먹은 규카츠!
유명한 가게인지 먹는법 한국어로 적힌 판도 있었고 내 옆테이블 손님들 전부 한국인이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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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역 JR타는곳 근처에서 먹은 스시!
오늘의 추천메뉴로 한 1100엔 정도였는데 배는다 안찼지만ㅠ 맛있었어!! 여권보여주면 음료1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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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akb카페에서 먹은것들...!!!
메뉴1개 시킬때 마다 무슨 컵받침? 뽑게 해줌
akb덕후는 아니고 호기심에 갔는데 위에 녹차아이스크림 같은건 맛있었음(사실 이런건 맛없기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서 먹은거ㅋㅋ하도 맛없다길래)
밑에 파르페는 저 네모난 젤리 같은거만 빼면 맛있었음. 무슨 커피맛나던데 1~2개 먹을땐 괜찮았지 밑에 수북~히 있고ㅋㅋ먹다보니 질렸어ㅜㅜ
메뉴는 각 800엔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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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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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쉬고 나오니 어두워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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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서 먹고나오니 뭔가 밥먹긴 배부르고 해서 그냥 저녁안먹고 덕질하는데 돈씀...☆

밤에 걷다가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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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워서 사먹은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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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에서 먹은 The Great Burger 치즈버거!!
메론소다도 존맛이었어ㅜㅜ햄버거랑 메론소다랑 은근 잘어울림ㅠ감자튀김도 금방튀겨줘서 완전 바삭바삭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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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서 먹은 소금쳐진 덮밥이었는데(메뉴이름도 자세히 모르겠음ㅠㅠ) 여기진심ㅜ 지하에 있는데 에어컨 안틀어줘서 존~~~~나 더웠음ㅠ
완전 땀 뻘뻘 흘리면서 먹고 개힘들었어ㅜㅜ그래서 10분안에 흡입하고 빨리 자리뜸ㅋㅋㅋ
한가지 맘에 들었던건 메론소다가 150엔에 저 크기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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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오전에 나리타 공항에서 먹은 키츠네 우동! 면 쫄깃쫄깃하고 국물 담백짭짤하고 맛있었음!


일단 먹은거 후기는 여기까지! 중간에 크레페도 사먹고 스벜도 가고 길거리에서 군것질 많이했는데 손에 짐이 많아서 사진 못찍어서 아쉽ㅠ



1.비행기는 대구-나리타노선 티웨이 탔어!!
왕복 19만원이었고 나름 괜춘...
근데 돌아오는 비행기가 오전비행기라 제대로 여행한 날은 3일이라 아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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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항버스는 나리타-도쿄행 천엔버스 탔고,
돌아올때는 숙소가 아사쿠사여서 아사쿠사-나리타행 전철탐(이건 11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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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텔은 호텔 홋케 클럽 아사쿠사 이용함
아고다에서 3박에 20만원에 예약했어ㅎㅎ
지은지 얼마 안된 곳이라 시설 엄청 깨끗함! 나는 특히 숙소 구할때 화장실 상태를 젤 중요하게 생각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후기보고 이쪽으로 찾아감!!
처음 들어갔을때 저 종이학이 날 반겨줌!!
아 근데 방은 좀 좁은 편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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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반다이 건물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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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본 센소지랑 스카이트리!!



4.지하철은 72시간 도쿄 메트로 패스권 이용함!!
나리타나 하네다 공항에서 살수 있는데 한국에서 소셜로 구매하는게 훨씬 쌈 나는 와그 어플로 구매했어



5.교통 숙박 제외한 순수 여행경비는 한 46만원 정도 들었어! 하루에 10만원 잡으면 되긴한데 좀 부족할거야ㅠ 특히 나같은 덕후는... 굿즈사고 밥먹고 쇼핑하면 부족함... 담엔 좀 더 들고갈까 생각중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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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라비 포켓'이라는 어플로 기록해두면 중간에 쇼핑할때 편해ㅋㅋ 많이샀다 싶으면 조절하고 남은 돈 확인도 편하구ㅎ



6. 포켓와이파이는 원래 와이파이도시락 이용하려했는데 계속 예약 미루다가 2400원이었던게 며칠사이로 7800원으로 오른거보고ㅠㅠ
월드로밍 이용함! 대구공항에서 수령안되길래 택배수령으로 했는데 딱 출발 하루전 밤9시에 택배와서 아슬아슬해따ㅜㅜ(택배수령비추...ㅠ)



혼자여행 첨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나름 진짜 잘갔다옴ㅋㅋㅋㅋ 앞으로 일본여행 진짜 많이 갈것같아ㅋㅋㅋㅋㅋ전에 가족이랑 갔을때보다 짱좋았음


아 그리고 쟈니스 덬있으면 참고☆
만다라케 관련 이야기인데,
아키하바라: 샵사많음/굿즈는 펜라가 많음/우치와랑 포스터종류도 많음
시부야: 샵사는 많은데 주로 옛날거/아키하바라보다 펜라 적음/콘서트 굿즈종류 되게 많음(근데 갖고싶은 뽐뿌오는건 플미ㅋ...한 2배정도였던듯)/우치와랑 자잘한 굿즈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