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오늘 괜한 고집 부린다고 버스 안타고 땀 질질 흘리면서 아무도 없는 곳 혼자 등반했거든
막상 정상에 오르니 매표소 문닫음 ㅋㅋㅋ
왜그랬을까....
내려오는 길은 추워서 달달 떨면서 오는데 음식 페스티발이 있네?
가서 고기 사먹고 상그리아 마시니까 기분 좋아져 ㅋㅋㅋㅋ
근데 옆자리에 2명이 앉더니 말 걸기 시작
남자 둘이고 난 여자라 좀 조심하긴 했는데 별 나쁜 사람들은 아닌거 같았어
얘기하고 기차역까지 델다주고 ㅎ
거기다 차도 좋음...
여튼 땀흘리던 기억은 사라지고 좋은 기억이 덮었어
http://img.theqoo.net/MhcIg
오늘 괜한 고집 부린다고 버스 안타고 땀 질질 흘리면서 아무도 없는 곳 혼자 등반했거든
막상 정상에 오르니 매표소 문닫음 ㅋㅋㅋ
왜그랬을까....
내려오는 길은 추워서 달달 떨면서 오는데 음식 페스티발이 있네?
가서 고기 사먹고 상그리아 마시니까 기분 좋아져 ㅋㅋㅋㅋ
근데 옆자리에 2명이 앉더니 말 걸기 시작
남자 둘이고 난 여자라 좀 조심하긴 했는데 별 나쁜 사람들은 아닌거 같았어
얘기하고 기차역까지 델다주고 ㅎ
거기다 차도 좋음...
여튼 땀흘리던 기억은 사라지고 좋은 기억이 덮었어
http://img.theqoo.net/Mhc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