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버스터미널'고고카레'
텐진에서 휘적거리다가 당이 부족해서 미스터도넛갔었음
나는 좀전에 당을 충전했는데 ...
저녁으로 하카타역 요도바시카메라에 있는 '우오베이스시' 갔었음
지난번에 대실패하고 열심히 골라본 도시락
도시락집에서 샀던 차랑 하카타역'미뇽(일 포르노 델 미뇽)'에서 산 초코 크루와상
벳부지역임
이건 진짜 꼭 가줘라
이건 가마도지옥에서 먹었던 계란이랑 라무네
벳부역 동상있는쪽 맞은편에 '토요츠네'
이건 아까부터 들고다니던 차랑 미타라시당고를 마트에서 사서 저녁에 야식으로 먹었어
다음날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이동해서 점심먹은거
그리고 바로 다음날 ㅋㅋㅋㅋㅋ
원래 가려던 토루코라이스집이 그날만 일찍 문을 닫아서 ㅠㅠㅠ
나가사키역으로 돌아와서 푸드코트가서 결국 먹었음
새우그라탕도 시키고 맛있게 냠냠
토루코 라이스가 대단한건 아닌데 유명하니까 뭐 ........
담날 나가사키 짬뽕 먹으러 감
나가사키짬뽕도 유명한곳이 여러곳 있는데 나는 원조라고 불리는 '시카이로'로 갔어
주말이라 사람 많겠지 ~ 해서 오픈에 갔는데 @.@...사람 완전 많아
다들 오픈에 가...!!!!! 나 후딱 먹고 나오는데 이미 만석에 줄 엄청 서있었음
나는 군만두+나가사키짬뽕 먹었는데
사라우동도 인기가 많대 2명가면 섞어서 시키면 되겠지만 혼자라면 짬뽕추천
다들 짬뽕 생각보다 별로다 느끼하다 사라우동이 낫다 그래서 기대치 한껏 낮아졌는데
거의 울면서 먹음
나 평소 느끼한거 잘 못먹는데 국물까지 완뽕하고 나왔어 진짜 맛있어 !!!
이건 나가사키역 옆 백화점...(이름 기억안나; 아마 아뮤플라자) 1층인가 지하에있던 '고디바'에서 먹은 90주년 기념 ...무언가...ㅋㅋㅋㅋ
정확히 이름은 모르고 새콤달콤한 쉐이크..? 같은거였어
펭귄 보러 가려다가 헛탕치고 먹었는데 맛있었음 ㅠㅜㅜ
시식으로 초콜릿도 주시는데 비싼맛이었어 ㅋㅋ
나가사키에서 코쿠라로 이동할때 편의점(?)에서 샀던 카츠샌드 먹었어
완전 내용물 충실함
모지코로가서 아침부터 맥주마심
'맥주공방'이 유명한것 같아서 야끼카레+맥주 벌컥거리고 만취..
더블치즈로 시켰더니 치즈넘침
양이 좀 적긴한데 술기운 올라오면 그런거 잘 모름 ㅋㅋㅋㅋ
전에 글 올렸던 '야끼니꾸킹구' 시미즈점으로 다녀왔구
마지막 사진의 고기는 시키지마 ㅠㅠㅠㅠ
저거 불판에 올리면 불남 .. 진짜 불탐 퐈이야
고기도 타서 못먹음 ;;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위험 ;;;
그리고 돌솥비빔밥도 ㅠㅠㅠㅠㅠ 너무 달아 ㅠㅠㅠㅠ
매운거 못먹는 사람한테는 좋을지도 모르겠다 !
근데 나는 .... 저런 비빔밥을 원한게 아녔어 ㅠㅠㅠ
암튼 여기는 따로 적은글이 있으니 길게 안씀 !
하카타마루이에 입점한 '쿠시야모노가타리'
셀프로 쿠시카츠를 해먹는 뷔페임
점심시간에 가는게 가격으로 따지면 엄청 이득임
점심도 가보고 저녁도 가봤는데 저녁에 비싼던 기억이 .....
드링크바도 추가가능하고 몇백엔 안했었어
간단한 샐러드바도있고 밥종류도 있고 소스도 여러종류 있어
처음가면 이용하는 방법 설명해주는 한국어 설명은 없어 후기 찾아보면 해결돼 ☆
그리고 어렵지도 않아 걍 반죽>빵가루>기름에 풍덩 재료에 따라 익히는 시간은 다 다르니까 주의해서 꺼낸다음 식히고 냠냠
어때요 쉽죠 ?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저것도 맛있엉 ㅋㅋㅋㅋ 꼭 먹길바람
저렇게 먹고 돈키호테 갔다가 체력방전돼서
돈키호테 나카스 1층에 '비토(VITO)'갔음
1개부터 3개까지 고를 수 있는데 프리미엄인건 100엔씩 추가 붙음
전에 갔을때는 아마오우가 프리미엄이고 이번엔 피스타치오가 프리미엄이어서 100엔 추가로 지불함
비토 맞은편에 츠타야(서점)이 있기 때문에 책사서 여기서 보면서 젤라또 먹으면 좋음
디저트먹고 밥먹으러감 ㅋㅋㅋㅋ
'이치란' ㅠㅠㅠㅠ 넘나 좋음 ㅠㅠㅠㅠ 비법소스 4배넣었는데 지난번 3배가 더 매웠음 ;;;
하카타역 마잉구 입구쪽에 있어 '우찌노타마고'
이름처럼 계란으로 만든걸 팜
흑당커피로 유명하지 '우에시마커피'이것도 하카타역 안에 있어
저 컵도 유명한데 여름에 진짜 시원함 ㅠㅠㅠ
근데 가격에 비해 ..용량이 ..눈물.........
저게 L사이즈인데 얼음이 진짜 많고 저거 받았을때 바로 찍은건데 가득 안 넣어줌 ㅠㅠ
커피우유맛 이라고하는데 그것보단 좀 더 진하고 씁쓸한 맛이야 거의 차이는 없어 ㅋㅋㅋㅋ
나중에 저 컵 사오고싶다 ㅠㅠㅠ
캐널시티안에 '디퍼단' 크레페 전문점이야
1층...이라고 해야하나 ..? 1층보단 약간 낮은... ㅋㅋㅋ 암튼 분수 있는쪽에 있는데 긴타코 옆에 있어 !
저건 메론이 들어간건데 저때 새로운 메뉴라고해서 나왔길래 먹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모르겠당
마침 분수쇼 하길래 보면서 먹었는데 맛있쪙 >ㅆ<
이것도 캐널시티안쪽'포무노키' 오므라이스 전문점이야
지하에 이치란에서 쭉 들어가면 있어
나는 런치로가서 런치셋트로 먹었는데 샐러드 음료수 디저트 붙어나와
밥양이 적어보여서 업그레이드 했는데 잘못했어 ................... 많아.....양많아 ..........................
그냥 보통 시키면 돼 ^.ㅠ..........
이건 후쿠오카 공항 안 매점이야
키츠네우동으로 시키고 시치미 뿌려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근데 매점 자체가 작고 사람이 미어터져서 후딱 먹어야돼
그래도 밥 거르고 한국오기 애매할때 이용하면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