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日톱스타 스캔들로 현재 난리난 일본.jpg
37,069 125
2017.08.13 02:26
37,069 125


pCeFD

 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SPEED라는 인기그룹이 있었음 (완전 톱급. 한국으로 치면 SES급, 핑클급.사진에서 맨위에 있는 사람임)

 



daAMg

 그 스피드라는 그룹에서 비주얼 멤버이자 여자들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우에하라 타카코 



Upbsi

 한시대를 풍미했고 팀 해체후에도 배우로 잘나감.

그러다2012년에 힙합그룹 '텐'을 만나 결혼함



QEDZW


2014년, 텐이 자살함




맨션 주차장 차 안에서 자살했는데 그걸 우에하라 타카코가 맨처음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미디어에선 온갖 추측이 난무함 "수입의 격차" "수입 격감의 열등감과 아내를 일하게 해버리는 죄책감"등등


유서도 있었는데 우에하라 타카코가 공개를 안함. >>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곧 밝혀짐 ㅇㅇ) 


이때 사람들이 우에하라를 엄청나게 걱정함
그런데... 




GfQGg

LAdcU

알고보니 우에하라 타카코가 불륜이었던거심. 저 사진 속 남자가 불륜상대 ㅇㅇ 아베츠요시라는 중국배우임  


불륜하면서 상대남자랑 주고받은 사진이나 메세지 같은것도 죽은 남편 '텐'의 폰에서 발견


....





2017년 8월 10일 여성세븐에서 텐의 유서 공개




TENN의 유서 원문


타카코에게 고마워 그리고 안녕,
아이가 생길 수 없는 몸이라서 미안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행복했던만큼 미래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서 용서해주세요.
내 몫까지 행복해주세요.
분명 아베 츠요시와라면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배신하면 안돼. 술은 조금 자제하지 않으면 안돼.
거짓말은 하면 안돼.
아마, 나를 원망하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용서해줘요.
마지막은 여러가지로 부담이 되겠지만.......미안해.
이것이, 미래를 생각했을 때의 내 베스트입니다.
제멋대로인 것을 용서해주세요.
언젠가 잊어버리는 날이 올꺼야.
분명 괜찮아.
지금부터 힘들겠지만..
힘내서 톤톤(아베츠요시)과 행복하길.. 차는 열지 않고 경찰을 불러주세요.











그리고 최근 3개월 전,






wAHiH

 2017년 5월 프라이데이에서 타카코가 연출자 코우카즈야라는 사람과 투숙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뜸.    




유서 내용이 참... 너무 슬프네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1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234 00:06 7,0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6,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1,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38,5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7,1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7,5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55 이슈 접대비로 28억 사용한 하이브 19 11:07 814
2406854 유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밈을 들은 티파니 반응 3 11:07 152
2406853 유머 요즘 애들은 백신도 한자로 못 쓰더라 20 11:00 2,614
2406852 유머 엄마! 푸랑 같이 자쟈 (feat. 불꽃효녀) 5 10:59 765
2406851 유머 루이에게 아이바오 깨워달라고 부탁하는 송바오 8 10:57 1,544
2406850 기사/뉴스 [속보]현직 검사장, 부정청탁·조세포탈 의혹으로 조사 23 10:49 1,903
2406849 유머 꽁꽁 얼어붙은 웅덩이 위로 고양이가 🐱 4 10:46 723
2406848 이슈 끝도 없이 들어오는 트리플에스 출근길 5 10:44 1,102
2406847 이슈 4000년전 고바빌로니아의 호로자식들이 보낸 편지들 12 10:43 1,618
2406846 기사/뉴스 日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 설치법 국회 통과…미군과 조율 담당 19 10:41 719
2406845 유머 집주인이 공유기 쓰지 말라고하는데.. 15 10:40 5,617
2406844 이슈 외국팬들 화내고 난리나서 한국 사람들만 당황 중인 도경수 관련 트윗...twt 51 10:39 5,824
2406843 유머 일본인 연하 남친이 질투하면??? [feat.토모토모] 7 10:39 1,295
2406842 유머 과외 애기한테 황당한 말 들음 44 10:37 3,586
2406841 이슈 미국 어느 피트니스 센터에서 촬영된 4억달러짜리 사진 53 10:35 6,034
2406840 기사/뉴스 소프트뱅크, 일본 정부 믿고 라인 헐값 매입 노리나... "지분 10% 매입에 2조" 14 10:34 1,024
2406839 유머 [핑계고] 핑계고 시작 전 '???: 봐라? 유재석도 잘 안된다?' 이런 얘기도 있었어요. 27 10:33 3,543
2406838 기사/뉴스 이찬원, 본업 모멘트…新기록 세운 ‘bright;燦’ 1 10:32 197
2406837 이슈 [런닝맨 변우석 예고] 등굣길부터 수상한 런닝고등학교에 선재가 떴다! 예능 완벽 적응한 우석이와 함께하는 갓성비 레이스✨ 16 10:31 1,550
2406836 기사/뉴스 “아들아, 아빠가 돈 없어서 미안해”…2030세대 집사면 영끌? 부모찬스 더 많아 13 10:3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