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목격담
5살정도 되는 아이가 먼저 내리고 엄마가 뒤따라 내릴려고 했는데 버스 출발
엄마랑 승객들이 몇 번이나 문 열어 달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감
다음 정거장에서 엄마가 미친듯이 뛰어 갔지만 아이랑 만났는지 어땠는지 뒷 이야기를 알 수가 없는 답답한 상황임
-> 민원센터 주소인데 민원 폭발해서 서버 다운 된듯
아이 찾았는지 검색해보는데 다른 가슴 아픈 추가 목격담만 찾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세히 보니 딸아이였고 엄마는 울부짖고 다른 승객들도 같이 클레임 걸었는데도 무시하고 감......하..욕만 나온다
+ 광진구 맘카페에 아이 찾았다는 글이 올라왔다는데 내가 직접 내 눈으로 본 후기도 아니고, (당연히) 가입도 안된 카페라..
그 글이 정확한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 100% 확신 할 수는 없다...ㅠㅠㅠ
내일이면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