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앞으로 더욱 더 많아질 사회문제.JPG
27,673 133
2017.10.23 02:29
27,673 133


lOnsY

홀로사시던 60대 할머니가 발견된 곳


vswpB

음침한 집안

 

ynGyT


5년된 밥

 

dDxmV


할머니는 미라로 발견되었다.

 

wuWER


5년의 길고 긴 시간동안 아무도 찾지 않았다.

 

BdWro


이웃 간의 '정' 이란 것은 사라진지 오래.

 

IzdrS


고독사 1717건.

하루 평균 5명씩 아무도 모르게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

 

FUIMh


또 다른 아파트의 고독사

 

lPMMV


바닥에 남아있는 뻘건 물은 시체 썩은 물이다.

 

GMgGq


옆집 할머니는 소독약을 뿌리신다.

 

zwtDq


시체 때문에 집 근처에 벌레가 늘었기 때문이다.

 

ixmhW


악취와 함께 집안에 썩은물이 흘러 들어온다고 한다.

 

wooJG


또 다른 사건, 51세 남성의 고독사

 

PYNEO


그는 30대에 들어 시각 장애인이 되었다고 한다.



FcAcZ


그가 멀쩡했던 때의 모습.



yiExZ


그는 인스턴트 매니아였다.



ozdPV


술만 먹으면 외롭다고 친구들한테 전화했다고 한다.

젋은 시절엔 결혼도 했었지만 생활고로 혼자 살게되고..



jzekp


또 다른 고독사



zAfzi


침대 옆에서 사체 발견



wfGGT

PXfHE


그녀가 남기고 간 유서 한 장



DNmyR

rphuj


주인집 내외한테 여기서 죽어서 미안하다고 남겼다.



tWTeN


68세 할머니의 사연



uYKxC


꼼꼼히 기록된 가계부. 생전 알뜰한 사람이었다.



dDRWh


파출부나, 식당일을 하다가 돌아가셨다.



GNaSV

PpAOs


사후 처리업자 분들. 특수 청소부라고도 한다.



LJqtd


흔적도 없이 청소하고, 소독하는 게 그들의 일이다.



aCMka


마치 때처럼 보이는 이것은 구더기..

영상으로 직접 보면 꾸물거리는 게 장난 아니다;



xvjya

fUZqk


지갑 안에는 달랑 구천원이 남아있었다.



KqnZf

YZMWB


고독사로 죽은 사람들 대부분이 무연고자로 처리된다.

설령 가족이 있다고 하더라도 돈이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모두 모르는 체 한다고..



kgjUF


고독사 의심건까지 합한 수치는 11,002건.



TUugd


서울, 경기 비중이 높은 이유는, 외지에서 돈을 벌러 왔다가 변을 당하기 때문이다.



mSnpS


남성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



hYDBl


핵가족화로 인해 노인 분들이 많이 변을 당할 것 같지만

실상은 베이비붐 세대인 50대가 제일 많다.



sPvmB

ZaQzj


56세의 남자



iWXaW


현관문을 항상 열어놓고 살았으나 6일 만에 발견됨.

평소 문 열어놓은 이유는 외로워서.



zlHDC


그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지 못 했다.



Hnvdw


그의 이력서



IEzAL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아등바등 열심히 살았던 흔적들



AAZId


상경 후 결국 홀로 죽음을 맞이했다.



fcfas


가정을 이루고 성공했었지만 파산 이후 생활고 때문에 가정도 파탄났다.



RtMiw


그의 병은 외로움이었다.



tNYOS


고인이 남긴 메모



pWiTx


경찰의 연락을 받고 고인들의 가족이 찾아왔다.



sogPQ


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다.



eHHUl


사체포기각서. 부인, 딸, 아들 각각 한 장씩 작성했다.



RDekN


노인층보다 젊은층이 더 많이 죽는 현실.



FUDmG


71년생 남자의 고독사



iyhcU


오랫동안 그가 누워있던 흔적



aPHMW


42세 남자



TkHzi


중산층 가정에 서태어나 수도권 4년대를 졸업했지만. 어머니와 아버지가 병으로 떠나고 혼자 살다가 죽음을 맞이했다.



gezjv


무연고자들은 지자체 장례 업자들에게 인도된다.



woSQQ


단 한 명도 그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없다.



gMjxR

DTqZF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는 건 업자 뿐이었다.



BBQQQ


무연고유골안치함에 넣어두는 것으로 장례는 끝이 난다.



atmxB


보관기간 10년.



WNmuS


남은 건 고인 들의 흔적들 뿐



tTJVU

DYLrP






목록 스크랩 (0)
댓글 1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557 05.06 29,9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80,4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39,9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2,5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0,61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97,1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9,0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7,9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1,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2,8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8,1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609 이슈 (원덬기준)사복 스타일 진짜 좋은것 같은 오늘자 세븐틴 호시 인스타그램 15:33 143
2404608 이슈 샤이니 태민 인스타그램업뎃 (믿고보는 필카) 15:32 159
2404607 유머 후이바오🐼 쁘띠 포테이토 다리 🤭 7 15:31 481
2404606 이슈 어제 올라온 뉴진스 하니 구찌뷰티 디지털 화보 모음 5 15:31 268
2404605 이슈 [KBO] SSG 추신수 우측 회전근개 손상 소견 ➫ 재활 4주 예상 , 4주뒤 재검진 예정 3 15:30 285
2404604 유머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방법 9 15:29 637
2404603 기사/뉴스 [종합]전소니, '선재앓이' 변우석 인기 실감.."이름 잃었다고 해서 부러워"('정희') 7 15:28 1,055
2404602 이슈 [해외축구] 린가드와 라이스가 있던 시절 웨스트햄 내부 헬스장 모습.gif 1 15:27 416
2404601 유머 우리 루이🐼 다리 진짜 길쥬? 4 15:27 676
2404600 유머 차에 민희진 토끼 랩핑한 차주 ㄹㅇ 힙한 이유. 6 15:27 1,717
2404599 이슈 아장아장 잘 걷는 1개월 아기 시베리아호랑이🐯 2 15:25 761
2404598 이슈 한국 아이돌 인스타에 올린 찰리푸스 7 15:20 3,537
2404597 이슈 스포티한것도 잘어울리는 며칠전 오마이걸 아린 공항.jpg 4 15:19 1,305
2404596 이슈 팬들 반응 좋았던 아이들 미연 연애남매 긱시크 스타일링 2 15:18 999
2404595 이슈 소지섭이 들여 온다고 핫게간 그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20자평&별점 13 15:17 1,851
2404594 이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투표📌 15:17 483
2404593 이슈 충주맨 퇴사 후 유튜버 금지 글을 본 충주맨. jpg 54 15:16 5,626
2404592 정보 노래를 부르면 행복할거예요 요섭이는 그래서 항상 노래를 해 3 15:15 236
2404591 이슈 베이비몬스터 'SHEESH' 일간 9위(🔺️1) new peak 10 15:14 271
2404590 이슈 "나때는" 이라는 말 써본 적 있어요? 4 15:14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