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교통사고로 징역형을 살았다.”
'검은 고양이 네로', '트위스트 킹', '어느 째즈바' 등으로 90년대 가요계 정상에 섰던 그룹 터보 전 멤버 김정남이 충격고백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은 고양이 네로', '트위스트 킹', '어느 째즈바' 등으로 90년대 가요계 정상에 섰던 그룹 터보 전 멤버 김정남이 충격고백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정남이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교통사고로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김정남은 3년 전 졸음 운전으로 1명이 사망하는 인명 사고를 냈다. 당시 피해자 측에서 합의를 거부,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아픔을 겪었다. 음주운전이나 고의적인 사고는 아니였지만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김정남이 당시 사고의 충격으로 아직까지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며 “합의가 되지 않아 형을 살긴 했지만 피해자에게 여전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당시 녹화에서 과거 터보의 영광을 함께 했던 김종국에게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한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너와 다시 무대를 서보고 싶다. 단 한 번이라도 함께 하자. 부탁한다"고 재결합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터보 1집>
김정남은 3년 전 졸음 운전으로 1명이 사망하는 인명 사고를 냈다. 당시 피해자 측에서 합의를 거부,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아픔을 겪었다. 음주운전이나 고의적인 사고는 아니였지만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김정남이 당시 사고의 충격으로 아직까지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며 “합의가 되지 않아 형을 살긴 했지만 피해자에게 여전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당시 녹화에서 과거 터보의 영광을 함께 했던 김종국에게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한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너와 다시 무대를 서보고 싶다. 단 한 번이라도 함께 하자. 부탁한다"고 재결합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터보 1집>
http://enews24.m.tving.com/news/article.asp?nsID=8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