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ytiUM

슈, 유진에 이어 바다도 품절녀. 바다는 9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지 6개월 만에 화촉을 밝힌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강일홍 기자] S.E.S 맏언니 바다(36 본명 최성희)가 꽃 피는 봄날에 결혼한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살 연하의 사업가와 혼배 미사 형식의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감정을 교류해오다 최근 결혼을 구체화하고 혼인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바다는 방송 출연 및 콘서트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결혼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더팩트> 취재결과 확인됐다. 바다가 결혼식을 올리면 아이돌 1세대 그룹 S.E.S 멤버는 모두 '품절녀' 명단에 오른다.

최근 바다는 '박경림의 두 시 데이트'에서 "S.E.S와는 한두달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티타임을 갖는데 유진과 슈가 아이를 낳고 나니 내가 소외된다. 기저귀나 분유 이야기를 하면 셋의 대화가 아닌 두 사람의 대화가 되니 나도 어떻게든 빨리 낳아보겠다"고 말해 이미 결혼에 대한 결심이 섰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바다의 한 측근은 12일 <더팩트>에 "바다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면서 "두 사람이 종교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깊은 신뢰와 믿음을 준 게 결혼으로 이어진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음반 프러듀싱 및 콘서트를 런칭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도 "사전에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었다"면서도 "정말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이다. 바다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말했다. 

바다는 지난해 9월25일 남자친구와의 열애사실을 처음 공개하면서 "나이는 어리지만 오빠처럼 듬직하다"면서 "남자친구 힘든 부분을 위로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사랑에 빠진 속내를 밝힌 바 있다. 

CLBfK

맏언니 바다를 중심으로 해체 후에도 이어온 유대감. S.E.S는 작년 연말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교감했다. /이덕인 기자


바다의 결혼은 원조 아이돌 멤버들에게도 기쁜 소식이다. SES가 오랜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REMEMBER I'M YOUR SES' 등에 출연하고 연말 단독콘서트를 펼치며 팬들로부터 무한 찬사를 받은 가운데 맏언니 바다의 결혼이 또다른 활력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멤버 중 유진은 기태영과 2009년 드라마 '연인만들기'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져 2011년 결혼했고, 슈는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 등 3자녀를 두고 있다.  

S.E.S는 1997년 결성돼 가요계를 평정한 뒤 2002년 공식 해체됐다. 해체 3년 만인 2005년 데뷔 8주년 공식 팬미팅을 갖는 등 S.E.S의 오랜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S.E.S는 현재 활동하는 그 어느 그룹보다 더 자주 모이며 끈끈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 바다는 "다시 뭉치기 위해 해체한 것"이라고 말했고, 유진도 "해체할 때 이미 재결합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슈 역시 "다시 뭉쳐 활동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S.E.S로 활동하며 아이돌 최고 보컬리스트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다는 2002년 그룹 해체 이후 이듬해 솔로 1집 'A day of renew'로 홀로서기에 나선 뒤 'music' 'aurora' 'eyes'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같은해 9월 뮤지컬 '페퍼민트'로 여자 아이돌 최초로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 변신을 꾀했다. 

2008년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호연으로 그해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을, '한국뮤지컬대상'에서는 인기스타상과 함께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2009년 '미녀는 괴로워'로 여우주연상(더 뮤지컬 어워즈), 인기상(한국뮤지컬대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스타로 거듭났다. 

eel@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리플 더 보기

번호 게시판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전체공지 공지 [영화이벤트] 마동석X이하늬X이동휘 주연 영화 《부라더》 VIP 무대인사 시사회 앞.줄.좌.석. theqoo 회원 초대!!(10/26 木 마감) 977 17.10.17 23870 0
전체공지 공지 [도서이벤트] 요리사 버전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전쟁터의 요리사들』 (10/25 水 마감) 935 17.10.16 17140 0
전체공지 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 8/30 타덬인데~인증 / ‘투명하다’ 등 암묵적인 룰 생성 금지 갱신 ★) 2540 16.06.07 1236601 49
전체공지 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16.05.21 1196008 1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012 스퀘어 일제 때는 성씨 정하는 맛이 있어서 좋았겠다 237 17.10.21 15695 14
10011 스퀘어 태민이랑 하나도 안 닮은 태민 친형.jpg 189 17.10.20 16526 1
10010 스퀘어 내 꿈이 얼마나 허무맹랑하냐 458 17.10.20 12979 17
10009 스퀘어 서점에 있는 자기 책에 사인한 작가 292 17.10.20 16879 0
10008 스퀘어 주변에서 보이는 인간 관계 단절 패턴.jpg 354 17.10.20 15840 1
10007 스퀘어 경찰이 뉴이스트 강동호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이유 정리 117 17.10.20 11622 37
10006 스퀘어 뉴이스트W 성추행 의혹 강동호 안고 컴백 강행 ‘비난여론’ (좀더 자세한 수사내용있음) 185 17.10.20 8278 63
10005 스퀘어 신세경 또 다른 한복 사진도 뜸 ㄷㄷㄷㄷㄷ 217 17.10.20 13193 12
10004 스퀘어 난리난 오늘자 신세경 ㄷㄷㄷㄷㄷ 187 17.10.20 13782 10
10003 스퀘어 헤어담당 바꿨으면 하는 크리스탈 스타일링 156 17.10.20 11237 1
10002 스퀘어 윤종신 '29분 지각에 단 한 마디 사과없이 뻔뻔 인사만' 109 17.10.20 11223 1
10001 스퀘어 현재 조작 정황으로 난리난 멜론차트 상황 281 17.10.20 13976 3
10000 스퀘어 일본에서 논란중인 직장 내 스마트폰 충전 296 17.10.20 17969 1
9999 스퀘어 사무질 여직원 폭풍오열.jpg 251 17.10.19 18997 2
9998 스퀘어 인피니트 엘 친남동생 135 17.10.19 13444 4
9997 스퀘어 ‘해피투게더3’ 뉴이스트W 백호, 린 앞에서 엠씨더맥스 곡 선사 231 17.10.19 9058 16
9996 스퀘어 참 예쁜 청년들..JYJ...JYJ팬 눈물 왈칵...jpg 182 17.10.19 12494 9
9995 스퀘어 운전초보가 숙지해야 할 3대 주차공식.jpg 619 17.10.19 11832 13
9994 스퀘어 강형욱 "입마개, 학대 아니다.. 모든 반려견에 필요" 154 17.10.19 11083 15
9993 스퀘어 택배를 맡아준 아이의 쪽지 216 17.10.19 16487 22
목록
‹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1 Next ›
/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