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HKaygC0PnQ&t=21s
간헐적단식+저탄수식단+고강도무산소운동
간헐적단식을 할 경우 인슐린반응성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많은 건강지수가 개선이 되는데, 그 중에 지방이 타는 것도 있음.
근데 이 간헐적단식을 할 때 '식사'를 초저탄수 중단백 고지방으로 하는 거임. 식사를 이런 식단으로 하는 이유는, 글리코겐이라는 것을
최대한 안채워서 키토시스상태로 금방 들어가기 위함임.
키토시스상태는 간단히 말해 지방을 주원료로 몸 에너지를 쓰는 상태인데, 탄수화물이 들어가면 키토시스상태에서 나오게 됨.
그러므로 초저탄수 (30g 이하)로 먹어야 지방을 태우는 상태가 유지 가능한 것임.
식사 후에 무산소운동을 하는 것도 이 글리코겐을 소모해서 최대한 빨리 키토시스에 들어가기 위한 것.
예를 들어 24시간 간헐적단식+저탄수+무산소운동을 하게 된다면
23시간은 계속 지방이 활활 타는 상태가 되어 지방이 파파파파파파팍 줄어들게 된다는 것.
24시간 사이클이 힘들다면 16시간 주기로 먹어도 된다. 근데 16:8을 할 경우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16시간동안 잘 참고
8시간동안 맘대로 먹어도 된다면서 존나 쳐먹기 때문임.
16:8이 아니라 그냥 16시간 단식이다. 한끼 먹었으면 다음 16시간 단식 카운트가 시작되는 거임. 이러면 100퍼 살 빠진다고 장담함.
아 그리고 식사때 양배추나 샐러리등의 저탄수 야채를 충분히 먹어줄 것. 칼륨이 충분해야 지방이 더 잘 타고 고지혈증도 예방할 수 있다.
결론
24시간 간헐적단식 or 16시간 간헐적단식+ 저탄수(ex 고기+올리브오일+소금+야채+치즈)식이+ 무산소 운동
-------->지방 존나 빠짐.
덧. 간헐적단식할때 제로칼로리 음료 마시지마라. 아스파탐이 인슐린에 영향줘서 키토시스상태에서 나오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영향 없다는 논문도 있지만
어쨌거나 최대한 효과를 내려면 리스크는 피해야지.)
에라스리톨정도의 감미료를 쓰는 건 괜찮다. 탄산수 커피 차 OK.
식단관련 참조
http://blog.daum.net/smileru/8888823
과일쪽은 거의 안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로그는 식단만 참조하고 몇끼 먹어도 된다는 말은 버려라. 간헐적 단식과 조합해야 레알 엄청나게 지방을 태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