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4천년에 한번 나오는 미소녀'라고함.

추가 +)

일본 웹사이트 뉴스에 따르면

2012년 탄생한 중국 여아이돌 그룹 SNH48의 작년 12월에 결성된 5 기생 중

에이스 후보라 불리는 팀X2 소속 페이친위엔 (费沁源 / 비심원)이 화제다

 

최근 트윈테일로 단장한 그녀의 이미지가 일본 넷상에 퍼지자마자 열도의 아이돌 팬들은

‘그야말로 왕년의 마유유 (渡边麻友 / 와타나베 마유)를 보는 듯 하다’ 고 코멘트함과 동시에

일본 인터넷포털사이트는 ‘SNH48은 인재의 보고’ 라며 언급하고 있다

 

사실 트윈테일 스타일의 페이친위엔의 모습은

예전 두볜마요우 (渡边麻友 / 와타나베 마유)와 굉장히 흡사하다.

또한 어떤 이들은 머리를 풀어내린다면 ‘2만년에 한번 만날까 하는 미소녀’

AKB48 팀8 소속 샤오리 (小栗 / 오구리 유이) 같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오피셜 사이트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페이친위엔 은 2001년 3월 20일생 (14세) 로

팬들 사이에서 웬웬 (圆圆 / 동글이)이라는 친근한 애칭으로 불리며

활쏘기와 사격, 디자인이 특기 라는 갭모에를 소유하고 있다.

 더하여 ‘우쿨렐레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라고 이름붙인 영상에서는

숨넘어갈 듯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선보여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내기도 하였다.

비록 갓 데뷔한 차라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긴 하지만 주목도만 따진다면

중국 본토는 말할 것도 없고 일본 열도에까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찌르는 추세다.

 

일본 네티즌들은

 

‘한창 시기인 마유유보다 훨씬 귀엽다’

‘하시모토 칸나 (桥本环奈)보다 더 예쁘다’

‘마유하고 비교는 그만둬라 이 아이한테 한참 못 미치니까’

‘이런 상황에선 일본 AKB 전 그룹이 떼거리로 덤벼도 상대 안되겠는데’

‘과연 인구10억에서 뽑은 클래스는 다르구나’

 

라고 말하며 열광하고 있다

 

덧붙여 ‘4천년에 한번 만날까 하는 미소녀’ 쥐징이 (鞠婧祎)에 이어

무척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페이친위엔이 소속된 SNH48 은 일본에서 ‘인재의 보고’ 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외에 스타일리쉬한 몸매로 주목받은 장위거 (张语格),

​절대 에이스로 2회 총선에서 1위를 획득한 쟈오쟈민 (赵嘉敏),

G컵의 베이글 미녀 쟈오위에 (赵粤) 등이 많은 일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