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입장에서는 그녀가 두 사람의 지인인만큼 소속사가 상황파악에 나설 시간에 자신이 입을 여는게 더 빠른 해결책이라 생각했을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을 정리 중이던 소속사 입장에서는 캐스퍼는 뜬금없이 나서서 일을 키운 제3자에 지나지 않는다.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나오기도 전에 캐스퍼가 양측과 상의 없이 원하지 않았던 가쉽거리를 추가로 제공했기 때문이다.
강다니엘은 YMC와 CJ E&M, MMO엔터테인먼트의 동시 케어를 받고 있다. 또 육지담은 CJ E&M 소속이다. MMO가 CJ의 자회사로 사실상 분리된 시스템임을 미뤄봤을 때, 이번 사안은 3개의 회사가 의견을 모아 입장을 발표해야 했다. 하지만 여기에 대뜸 캐스퍼가 들어서면서 사태는 배로 복잡해졌다.
지금 공식입장뜸
강다니엘은 YMC와 CJ E&M, MMO엔터테인먼트의 동시 케어를 받고 있다. 또 육지담은 CJ E&M 소속이다. MMO가 CJ의 자회사로 사실상 분리된 시스템임을 미뤄봤을 때, 이번 사안은 3개의 회사가 의견을 모아 입장을 발표해야 했다. 하지만 여기에 대뜸 캐스퍼가 들어서면서 사태는 배로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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