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쿠에 저장된 죠와 팀M 글)
죠 센터 시절은 거의 M-죠=0 이었던 시절이었어
죠 말고는 투탑도 없었고 다른 멤버를 밀 생각도 없었지
죠보다 인기 많은 멤버도 위에선 죠에 치이고 아래에선 3기에게 치여 선발탈락하고
게닌도 고정은 M에서 죠 한명뿐
말그대로 몰빵 푸쉬였기 때문에 죠는 그에 맞는 몫을 해야 팀 M이 공생하는 거였지만 그런 죠가 나몰라라가 하고 졸업했어
죠 졸업하고 사실상 팀M은 운영에게도 팽당한 수준이 됐음
M 멤버들이 비웃음 당하고 망팀 소리 들으면서도
그 망팀 살려보겠다고 지들끼리 필사적으로 연습량도 더 늘리고 구플 투고도 열심히 해서
공연도 좋아지고 드디어 단독 투어 를 하게 됐다
죠는 팀M에게 푸쉬라는 기회를 가져갔고
그 기회를 통해 죠와 팀M을 알려야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고 힘들다고 급 졸업해서 그 기회의 공백이 팀에 큰 시련을 줬다는게 팩트야
죠 두둔하기 전에 팀 M 팬들이 죠를 반기지 않는지 배경을 좀 알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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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쓴 죠와 4기생들 이야기.
돌아온 죠는 연구생으로 시작을 했어.
정규 멤버 오시들은 잘 몰랐을 이야기인데 나는 당시에 4기생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생들 오타라서 그 때 상황을 똑똑히 기억하니 한번 적어볼게
아이카가 초반에 4기생 푸쉬를 몰빵받긴 했지만 아이카는 너무 빨리 팀N으로 승격해버렸고
실질적인 4기 푸쉬는 나기사가 전부 받았어. 남바 연구생 대표로 텐토무츄도 나가고 센터곡도 받아서 푸쉬를 많이 받았는데
나기사는 그 푸쉬와 관심을 남바 연구생으로 잘 돌려왔어.. 당시 나기사 중심으로 4기생들은 황금기수라는 소리도 듣고 반응이 오는 듯 했어
그리고 나기사는 그렇게 자리를 잡아가고 이제 다른 4기생들에게 막 푸쉬가 돌아갈 차례에 죠가 복귀했어.
당시 남바 연구생들은 연구생공연이 있었는데 나기사가 없을 때 센터는 야마리나, 치호 등이 번갈아가면서 센터도 하고
이제서야 4기생들이 돌아가면서 푸쉬를 받나 싶을때 죠가 돌아오고 죠가 무대에 서기 시작한 즈음부터는
공연 센터는 죠. 연구생투어도 죠 중심. 남바 투어나 콘서트에서도 연구생 중심은 죠.
위에 2기생들 푸쉬를 죠가 몰빵받은것처럼 나기사 이후의 4기생 푸쉬과 연구생 푸쉬를 전부 죠가 몰빵 받앗어.
문제는 위에 2기푸쉬때와 똑같이
죠는 이 푸쉬를 다른 남바 연구생들에 대한 관심으로 전혀 돌려오지 못했다는거야..
오히려 죠를 위한 무대인 연구생들의 투어, 공연은 이제 질려서 연구생 오타를 접는 오타들도 나올 정도...
(이 때 연구생들이 엄청나게 속상해해서 나도 속상했어...)
여기까진 그래도 죠의 잘못이 아니야.
근데 내가 화가나는건, 죠는 자기를 2기생이라고 어필을 하는게 아주 많다는거야.
얼마전에도 핸드폰 배경이 2기생이라고 올렸어.
가끔씩 2기생이었던 시절을 그리워한다는 식의 글을 남기곤 해
그럴 수 있어.. 2기였던건 사실이니까.
근데 4기생들의 푸쉬를 전부 가져갔으면서 푸쉬 받을 땐 4기, 행동은 2기처럼?
이런 죠에리코의 모습이 4기생타입장인 나한테는 절대로 좋게 보이지 않아...
4기생타인 나는 이런 이유로 죠에리코를 반기지 않아..
타덬들은 잘 모를 이야기인데 아무튼 그냥 단순히 푸쉬 많이 받아서 싫어한다.. 이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