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는 긴 휴식기간이 있었습니다
쉬는 동안 본인의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재밌는 기억들이 막 떠올랐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금처럼 활동하고 춤추는게 무언가 불안해서...
기다리게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제 할 수 없나 생각해서
악수회에서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셔서
응원해주시는분들이 계시고, 아직 있을수 있는 곳이 있어서
HKT48로서 한발 한발 걸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능숙하게 잘 해쳐나갈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과 재밌는 추억 잔뜩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