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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캡틴 키타하라 리에가 멤버에게 보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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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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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5기생으로서 AKB48에 가입한 키타하라 리에는 20153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AKB48 봄의 단독 콘서트에서 NGT48으로의 이적이 발표되고 니가타의 여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선언. 결성 이래 캡틴으로서 NGT48를 이끌어 왔으나 20178월에 2018년 봄을 목표로 NGT48을 졸업하는 것을 발표했다. 드래프트 회의나 1기생 오디션부터 참여하여 계속 가까이서 봐 왔던 25명 각각의 멤버에 대해서 얽힌 에피소드나 향후 보내는 이야기를 들었다.

 

N

 

오기노 유카

2017년 총선거를 계기로 크게 변했습니다. 완전히 NGT48의 얼굴로 부상해서 그 결과를 AKB48의 선발 진입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AKB48의 선발 대기실에서도 무서워하지 않고 대선배들과 어울리면서 착실히 자신이 있을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유카짱은 엄청나게 적극적인 것은 아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NGT48에 들어온 계기가 되었던 제 2회 드래프트 회의 때 저에게 자신의 처지와 생각을 열심히 얘기해 주었기 때문에 무언가 통하는 것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얼굴도 귀엽고 스타일도 좋고 분위기가 있고 예절도 바릅니다. 어디에 내놓아도 창피하지 않은 멤버입니다. AKB48 선발에서 보여 주었던 적극성으로 앞으로 NGT48를 이끌어 나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구마 츠구미

저는 츠구에게 치유받고 있습니다. 츠구가 있는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무심코 귀여워해버려서 다음에 츠구랑 만날 때 선물해 줘야지 하고 금방 물건을 사고 말아요. 요번에도 어깨에 걸치는 작고 복슬복슬한 가방을 보고 이거 츠구랑 잘 어울리겠네라고 생각해서 사버렸습니다. 몰래 제가 쓰려고 다른 색상도 샀습니다^^ 언제 선물해 주는 게 좋을까 하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단순히 최연소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극장 출연 회수가 1위고 극장 공연을 열심히 한다는 자신의 강점을 갖고 있는 것이 훌륭합니다. 올곧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어요. 단지 제가 졸업하고 나서 먼 훗날의 얘기이겠지만 어른이 되는 단계에서 여동생 캐릭터 탈피에 대해서 고민할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 시기가 오면 새롭게 자신이 나아갈 길을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시와기 유키

NGT48에 겸임으로 와 준 게 유키링이라서 다행이었다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생각합니다. 저보다 선배이고 지명도나 인기 등 제가 유키링한테 이길 수 있는 점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NGT48에 오면 후배이지만 캡틴인 저를 세워주고 엄청 바쁠 텐데도 NGT48를 신경 써주고 있어요. 고민이 있어 보이는 멤버에게 얘기를 들으러 가면 항상 유키링상도 걱정해서 연락 주셨어요라는 말을 해서 제대로 봐주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제가 졸업 발표를 할 때 유키링한테만 미리 얘기했습니다. 제가 없어지고 나면 NGT48에서 압도적으로 한 사람만 어른이라서 겸임을 계속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할까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깜짝 놀란 뒤에 앞으로의 NGT48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까라고 말하는 걸 듣고 역시 프로 아이도루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제가 같은 입장이었다면 이제 나도 같이 겸임 관둘까하고 진심 반 농담 반으로 얘기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진지함에 새삼 유키링을 존경했습니다.

 

카토 미나미

절대적으로 예쁘고 귀엽고 오디션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센터에 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멀어지고 있는 현재 상태는 본인이 첫 번째로 분할 거고 두 번째로 분한 것은 팬 분들이고 세 번째로 분한 것은 저네요. 열심히 하고 있고 옆에서 보고 있으면 갈등이 느껴지기 때문에 괜찮아라고 말해 주고 싶어집니다. NGT48는 매주 자율적으로 참가하는 기초 레슨이 있습니다만 제가 집합시간을 잘못 알아서 그 시간에 가버렸던 때 카토미나랑 니시가타 마리나짱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었어요. 두 사람을 응원해 줘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신체 능력이 좋고 춤을 잘 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 레슨을 착실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 보답받았으면 좋겠어요. ‘센터에 서고 싶어요라고 공언했는데 서지 못한 건 괴로울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하는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그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길 바라요.

 

사토 안쥬

마무리 짓는 능력이 뛰어나서 MC에서는 압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극장 공연도 라이브도 MC에서는 빼 놓을 수가 없어서 NGT48는 그녀가 없으면 곤란할 정도입니다. 그 재능을 펼쳐 주었으면 해요. 다만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단어가 과격할 때가 있기 때문에 아이도루로서의 단어 선택에 균형을 유지하는 게 앞으로의 성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시하라는 TV 프로그램에서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이 아이도루라는 것을 잊지 않고 절대적으로 팬 분들을 중요하게 여겨서 그 균형을 잡는 걸 잘해요. 지금의 안쥬는 거의 날 것의 캐릭터라고 생각되지만요^^ 그렇게 아이도루 고유의 MC를 신경 쓸 수 있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할 게 분명해요.

 

스가하라 리코

리코는 츠구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오아시스예요. 언제나 종잡을 수 없고 잘 이해되지 않는 캐릭터이지만 그 모습인 채로 커줬으면 해요. 하지만 그녀의 매력은 그런 이상한 캐릭터가 전부는 아니에요. 춤도 잘 추고 그 간극도 매력입니다. 그건 팬 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좀 더 많은 분께 알려질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규모가 큰 라이브 등에서 눈에 띄는 댄스 파트를 맡겨도 좋지 않을까 해요. 개성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영화나 광고 등의 크리에이터 분들의 이목을 끌 가능성도 높은 타입의 멤버입니다.

 

타카쿠라 모에카

타고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스타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계속 자기 스스로한테 자신이 없어서 전에는 자주 울곤 했습니다. 그게 2017년 총선거에서 결과를 내서 최근에는 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네요. NGT48의 첫 오리지널 곡인 맥스토키 315에서 센터였습니다. 스스로 센터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멤버에게 센터를 맡기는 게 AKB48 그룹다워서 그 부분도 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센터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카토 미나미와는 정반대네요. 그러기에 이 콤비가 앗짱과 타카미나에 통하는 존재인 걸까 하고요. 둘 다 니가타 출신이고 엄청 NGT48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은 싱글 센터가 아니지만 분명 다시 카토, 타카쿠라에게 순서가 돌아올 때가 있을 겁니다.

 

타노 아야카

피부도 희고 스타일도 좋은 미소녀입니다. 포텐셜은 높지만 아직 그 가능성을 완전히 펼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2017년 총선거 속보에서 이름이 불려서 팬 분들의 응원이 시작될 조짐이 보였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총선거에서는 설욕해줬으면 하네요. 도회적이고 AKB48 선발에 넣어도 잘 어울릴 비주얼이라서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카이 리카

파천황 캐릭터지만 그게 카토나 타카쿠라와는 다른 의미로 AKB48다워요. 쇼룸 방송에서 주목을 끌고 스스로 기회를 잡으러 가는 자세는 멤버 모두가 배워야만 하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싱글 청춘시계의 센터는 스스로 따낸 포지션이니까요. 머리가 좋아서 셀프 프로듀싱 능력이 있어요. 극장에서의 퍼포먼스도 정말 좋습니다. 머리가 좋고 이해 능력이 높기 때문에 대화하고 있어도 즐거워요. ‘청춘시계에서 갑자기 센터에 섰기 때문에 모두에게 쫓기는 입장이 돼서 더욱 다음의 목표를 찾는 것이 큰일일 거예요. 다음엔 어디로 향할 것인가 지금은 여러 가지 고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리카짱은 야무지게 잘 하고 있으니까 본인이 하고 싶은 길로 나아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치게 길에서 벗어났을 때에는 졸업한 뒤에도 얘기하러 올게요^^

 

니시가타 마리나

마리나짱은 드래프트 회의 때부터 오랜 기간 같이 있기에 애정도 각별합니다. 꾸준히 쌓아올리는 타입으로 2017년 총선거는 팬 분들이 높은 순위로 올려주셨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로 힘내!라는 생각입니다. 나이가 어른인 점도 있어서 멤버라기보다는 친구라는 느낌이네요. 마리나짱의 쇼룸 방송을 보면 언제나 진지한 대응으로 성실하게 팬 분들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걱정할 게 없어요. 지금처럼 자신의 페이스로 앞으로 나아가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세가와 레나

머리 가르마를 가운데로 갈라서 어느 순간 언니답게 예뻐졌습니다. , 츠구, 세이지가 제 기준으로 ‘NGT48에 들어온 시점과 비교해서 예뻐진 베스트 3’입니다. 본인에겐 말하지 않지만 그녀도 제 마음의 지주입니다. 퐁과 만날 때마다 리에상하면서 들러붙으면 그걸 제가 귀찮은 표정으로 받아낸다는 약속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없어지면 쓸쓸할 거예요. 올곧은 여자아이고 자주 연락을 주고 늘 저를 칭찬해 줍니다.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야구를 잘 한다는 무기도 가지고 있어요. 연예계에서 야구를 잘 하는 여자아이라면 현재 이나무라 아미상 정도밖에 없으니까 아직은 꽤 뒤처지고 있습니다만 타도 이나무라상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혼마 히나타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아요. 2017년 총선거에서는 선발 진입이라는 큰 결과를 남겼고 인기가 많고 노래도 춤도 제대로 잘 합니다. 그저 머리가 좋아서 주변을 잘 살피고 있고 배려할 줄도 알아서 AKB48 싱글(‘11월의 앵클릿’ 201711월 발매) 선발에 떨어져 버렸을 때도 분했을 텐데 흐트러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식사하러 갔어도 저에게조차 분함을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모범생이어도 괜찮은 건가 싶었어요. 좀 더 본심을 드러낼 때가 있어도 좋아! 하고요. 저도 그랬었습니다만 앞으로 안타는 쳐도 기대하고 있는 장외 홈런은 칠 수 없다는 이유로 고민할 때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히나타에게는 큰 홈런을 칠 수 있게 되도록 계기를 발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라쿠모 후카

모후는 엄청 좋은 녀석이라서 친구로서 교류하고 있기에 멤버로서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마 멤버들 중에 제일 아무하고나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머리가 좋고 아양 떨지 않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중립의 입장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NGT48의 숨은 캡틴 같은 느낌으로 있어줬으면 합니다. 제가 졸업 발표를 했을 때 뒤에서 과호흡이 될 정도로 모후가 가장 울어 주었습니다. 제가 극장에 돌아갔더니 졸업 발표 후로 몇 시간이나 지났는데도 바닥에 딱 붙어서 주저앉아 울고 있었어요^^ 정말로 저를 좋아해 줬다는 걸 알게 돼서 기뻤습니다.

 

야마구치 마호

마호홍은 프로 의식이 높아서 제가 충고할 필요가 없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미인이라서 비주얼 담당이 될 수 있을 것이고 본인도 그렇게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에만 매달린다면 아이돌로서는 달라져 버리기 때문에 그 균형을 잡는 게 어렵네요. 우선은 지반을 굳혀 팬 분들을 확실히 획득하고 나서 장래 일정한 시기에 비주얼 담당임을 선언하고 NMB48의 아카링처럼 세상에 폭 넓게 어필하는 게 가능한 멤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먼저 댄스 능력을 높여 나가면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금 기초 레슨부터 제대로 몸에 익혀 나간다면 좋겠네요.

 

야마다 노에

야마다도 저의 마음을 지탱해주는 멤버 중에 한 명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걸 바로 말로 표현하고 제가 하는 발언도 순순히 받아들여줍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좋은 녀석이에요. NGT48의 멤버 중에서 제일 금기가 없고 튀는 노선을 확립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이대로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본인은 분명 악수회에서도 인기를 얻고 싶고 총선거에서도 랭크인 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그것만 고집하여 흔들리는 것보다는 지금 이대로 자신의 장소를 확실히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AKB48의 멤버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어서 드라마 두부 프로레스에서 함께 했던 미온이 야마다는 귀여워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생

 

카도 유리아

어른스럽고 낯을 가립니다. ‘카도짱이라고 부르면 와주지만 먼저 다가오는 일은 그다지 없네요. 그런 부분이 귀여워요. 무대에 서면 마치 사람이 바뀐 것처럼 적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무대 위에서는 평소보다도 더욱 귀여워지고 반짝거립니다. 2017년 총선거에서 팬 분들이 결과를 내 준 것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기에 비로소 응원해 주셨다고 생각해요. 스토리 성이 느껴지는 이야기라서 따뜻해지네요. 총선거에 랭크인 한 걸로 한 발짝 내딛을 수 있다면 무언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쿠사카베 아이나

아이냐랑 레이냐 콤비는 시끄러운 도심에 지친 저를 치유해 줍니다. 댄스 스킬이 좋고 노력가입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 신뢰하고 있고 멤버들한테도 귀여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냐 오시인 분들은 눈치 채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비주얼은 어른스러운데 말을 하면 어리고 귀여운 부분이 있어요. 그 간극이 매력이니까 멤버들에게 어리광부리는 모습을 무대에서도 보여준다면 아이돌스러운 매력이 꽃피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착실하게 해야 한다는 마음이 강한 것 같습니다만 좀 더 응석부려도 괜찮아!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

 

세이지 레이나

노래나 춤이 능숙해서 포텐셜이 높습니다. 어느새 드럼을 연주할 수 있게 된다든가 운동 신경이 좋고 재주가 있어서 뭐든지 해버리는 거예요. 게다가 성격도 귀여워요. 점점 그게 널리 퍼지는 걸 느끼고 있고 연구생으로서 시작했습니다만 시대가 세이지를 뒤따라서 어디에선가 세이지의 차례가 올 것입니다. 밝은 머리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가 오면 염색해도 좋을 거예요. 그렇게 하면 여성 팬도 늘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명 모두 춤을 잘 추는 --’콤비는 정말로 사이가 좋아서 학교 친구 같아요.

 

타카하시 마우

오디션 1차 심사의 사진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마우마우는 처음부터 귀엽고 스타일도 좋다고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우치다 마유미짱이 NGT48의 공연을 보러 와줬을 때에도 마우마우가 좋았어라는 말을 했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멋을 잘 내고 춤추는 것도 예쁘니 앞으로도 멋쟁이 대장으로서 여성 인기를 맡는 포지션을 확립했으면 해요. 또 필요한 것은 자신감을 갖는 것일까요. 대기실에서는 잘 떠들고 있으니까 그걸 MC에서도 보이면 좋겠네요.

 

나카무라 아유카

쇼룸 선발에 들어가고 서서히 결과를 남기고 있네요. 타로의 쇼룸 방송을 보고 있으면 화면의 반이 그래프이고 타로의 얼굴과 이원 방송처럼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카메라도 잘 다루고 기계에 강하네요. NGT48 중에서 가장 현대인이라 SNS 사회에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 연구생이면서도 제대로 자신이 특출한 것을 찾아내고 총선거에서도 속보에 들었으며 악수회에서도 인기를 늘리고 있습니다. 춤 연습도 착실하게 하고 있고 노력가라서 앞으로도 안심하고 있어요.

 

나라 미하루

영상, 사진에서 빛나는 비주얼의 소유자입니다. 대기실에서는 언제나 저에게 어리광 부립니다. 하지만 제가 모후나 야마다와 얘기하고 있는 동안에는 가만히 있다가 아무도 없게 되면 슬쩍 다가와요^^ 그 한발 물러선 귀여운 느낌이 팬 분들에게도 전해지고 있는 게 아닐까요. 2017년 총선거에서는 속보에 들고 최종 권외였습니다만 다음에는 랭크인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석꾸러기라서 내가 졸업해도 괜찮을까 하고 제일 걱정되는 게 미하루예요. 이따금 니가타에 와서 집에 놀러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니시무라 나나코

겉모습이 어른스럽고 착실히 해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욱 제가 들어갈 틈이 없고 ‘(블로그 업로드 용) 사진을 같이 찍어주세요하고 말을 걸어오는 것도 적어서 팬 분들 사이에서는 저와 나나코의 투샷 사진이 적은 게 유명할 정도입니다. 아마도 나 따위랑 사진 찍는 걸 위해서 캡틴의 시간을 뺏어서는 안 되지하고 사양하는 건가 싶어요. 과거의 저도 그런 면이 있어서 마유유하고 찍은 사진이 정말 적었어요^^ 너무 성실한 점이라든지 나랑 닮았네 하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식도 있고 향상심도 있어서 정규 멤버를 목표로 제대로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전체적으로 빈틈을 만들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미야지마 아야

2017년 총선거에서 랭크인도 했고 아무런 걱정도 없습니다. 어리광 떠는 캐릭터는 팬 분들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일치하고 있어서 발언도 행동도 흔들림이 없네요. 아야냥도 저에게 응석 부리기 때문에 졸업 후에도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졸업생

 

오타키 유리아

갈색 머리의 외모를 포함해서 NGT48에서는 유일무이의 다른 색을 띠고 있었고 엄청 붙임성이 좋습니다. 2017년 오키나와에서 열린 총선거에서 묵었던 호텔이 NGT48AKB48이 함께였어요. 호텔 밑의 편의점에 갔더니 오타키가 전혀 겁내지 않고 먀오랑 어울리고 있길래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스타일이라서 요코야마라든지 AKB48 멤버들에게도 금방 기억됐습니다. 졸업한 후에도 사이좋게 지낼 것 같아요.

 

미즈사와 아야카

미증은 NGT48에서 나이가 많은 멤버였어서 모후와 마찬가지로 친구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개그 센스가 좋아서 얘기를 하고 있으면 재미있었습니다. 졸업 공연 다음 날에 같이 밥을 먹으면서 앞으로의 NGT48이 기대되네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뒤에도 제가 졸업 발표를 했을 때라든지 생탄제 때 케이크 귀여웠어요등 일이 있을 때마다 연락을 줍니다. 미증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고 있으니까 다시 되돌리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졸업한 이래로는 한 번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NGT48을 졸업하면 만나러 갈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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