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짱이 말할때마다 잘 자란 후배(선배)가 흐뭇해서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는 멤버들이 귀여워서 찍었어.
라이트 팬 사이에서는 로리 캐릭터나 모두의 여동생 포지션 쯤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랜 팬이나 멤버들에게는 착실한 완벽주의자, 묘하게 리더같은 선배, 엠씨할 때 기댈 수 있는 멤버 등으로 언급되는 에고짱.
에고짱이 22일 공연에서 조곤조곤 좋은 말을 했길래 뿌듯해서 글 남겨.
공연 후반, 멤버들이 매 공연 돌아가며 오늘 공연의 감상이나 팬들에게 전하는 한 마디를 말하는 시간.
오늘의 순서는 에고 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