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목표를 향해서 함께 싸워줘서 기뻤다
올해는 '선발 진입'이라는 무모하다는 생각이 드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만,
그래도 팬 여러분은 함께 싸워주셔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지금의 저에게 있어, 총선거에서 선발 진입은 높은 벽일지도 모르지만,
언젠가......,아니, 내년에야 말로 함께 벽을 넘읍시다!
이렇게 솔직한 기분을 말할 수 있게 된 건, 이 1년,
"좀 더 착실히 하지 않으면" 라고 생각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경하던 코지마 (하루나)상 등 선배들이 AKB48을 졸업하게 된 것도 그렇고,
요시다 아카리상의 스피치에 있었듯이 "지금의 AKB48은 밖으로의 발신력이 약해"라는 건
저도 느끼고 있던 문제이므로, 앞으로는 좀더 밖을 향해서 어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요코야마 (유이)상이 말했던 도쿄돔에서의 콘서트가 실현될 수 있기를......!!
멤버가 단결해서 열심히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응원 잘부탁드립니다!
42위 24303표!!!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덕분에 저는 여기까지 오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자기최고순위~!!! 정말로 감사합니다 (๑>ᴗ<๑)
목표는 "선발"!! 꼭 들어갈거니까, 계속 계속 응원해주세요
잘부탁합니다~!
팀4 삿호-라 하는 이와타테 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