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사는 포나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입단했고, 또 말 그대로 나나의 직계 후계자인데....
생긴것도 예쁘고, 애교덩어리 캐릭터에, 약간 곡을 타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고.
사라란도 사실 개그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얘도 귀엽고, 입담도 좋고,
이렇다 할 캐릭터는 약하지만, 개그+쿠소카기+4차원 이미지가 있어서 나름 캐릭터성은 강한데.
(사실 보다보면 사라란도 부끄럼을 은근히 많이 타는 갭모에도 있더라/)
거기다 남바의 종특 페어가 거의 붕괴한 지금 마지막으로 남은 페어라 상징성도 있고.(아즈사라)
뭔가 아즈사라를 써먹을 방법이 없을까... 이젠 이 둘도 팀의 중견으로 활용할 때가 온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