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항탄네 결성
그 누구의 이름도 들어가있지 않은 병맛같지만 착 달라붙는 유닛명이 포인트
참고로 후보에 올랐던 다른 유닛명은 네코네코이누
항탄네 포즈 움짤 ver.
장장 1시간에 걸친 유닛명 정하기가 무섭게
예선 광탈을 하는 게 아니냐는 예상도 있었지만
oh oh 항 oh oh 의 JR드림호를 타고 예선 진출
그러나 안심했는지 네에게 시드추첨을 맡기고 역시나 그 결과는 꽝
똥손이지만 당당한 네는 이후
"할 일은 했습니다. 나머지는 항에게 맡기겠습니다."
"얏따! 쟝켄 엄청 많이 할 수 있어."
등의 발언
이에 질세라 의상담당이라던 탄도
"항이 힘내겠습니다."
"의상이야 뭐 어떻게되든 좋잖아요."
등의 발언
급기야 인터뷰에서는
- 이 3명이서 단상위에 섰을 때, 긴장감이 나올까요?
사야네 나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유이항 안돼!
사야네 뭐. 본선에서는 유이항이 쟝켄하니까 나랑 사쿠라땅은 릴렉스하고 있으면 좋잖아.
사쿠라 저희들이 할 일은 모두 끝났네요
유이항 끝나지 않았어! 아무것도 하지 않았잖아!
- 그런데, 혹시 지게된다면 이 유닛은 지속되는 건가요?
사야네 아뇨. 즉시 해산입니다.
유이항 난데야넹!
사쿠라 혹시 우승한다면 뒷풀이예요. 나고야 음식을 즐기겠습니다.
사야네 지면 해산이니까 뒷풀이도 없겠지만요.
유이항 너무 지고싶어하잖아 (쑻)
사야네 하지만, 이 3명이 이기는 게 대회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니까 이번 년도의 목표는 최소 우승정도려나.
유이항 쟝켄도 안하는 사람이 말은 잘하구나 (쑻)
이렇게 본격 만담 트리오가 되더니
결국 본선에서
광ㅋ탈ㅋ
그리고 그 사죄의 크기도 달랐다고 한다
마지막은 지는 즉시 해산한 사야네 사쿠라 슨듭 존예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