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8월, 남성 기자 4명이 카카오톡 단체채팅방(단톡방)에서 동료 여성 기자들을 성희롱한 대화가 공개됐고 기자사회에 충격을 줬다. 이들은 단톡방에서 ‘회사에 섹시한 여자가 없다’, ‘(동료 여성 기자를 언급하며) 가슴만 만져도 리스펙’, ‘(한 여성 기자의) 가슴 보려고 목 빼고 있다가 걸린 것 같다’ 등 발언과 함께 특정 여성 기자들의 신체에 대해 ‘가슴 큼’, ‘가슴 전무’와 같은 성희롱 발언을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6&aid=0000089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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