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의 IS 대원(오른쪽)이 10세 미만으로 보이는 여아의 어깨에 IS국기를 두르고 그를 자신의 신부라고 소개하고 있다. 여아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조선닷컴
IS는 자신들의 온라인 잡지 ‘다비크’를 통해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이교도 가족을 노예로 만들고 그들 중 여성은 첩으로 삼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작년 이라크 북부 소수민족 야지디의 여성을 성노예로 삼았던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슬람 경전 일부분을 확대해석했던 것이다.(사진=모로코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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