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직 신부가 신도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KBS의 보도가 나간 뒤, 해당 신부가 속한 수원교구 교구장이 오늘(25일) 교구민들에게 서한을 통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 성당의 신도들에게는 '사흘 정도만 보도 거리가 없으면 이슈가 잠잠해 질테니 성당에 나오지 말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발송돼 또 다른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이랑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225224646186
예이~☆국민은 여전히 개돼지 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