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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정치인을 검색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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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해주신분도 검색해봄
컬링팀 김민정 감독의 아버지인 김경두 의성컬링훈련원장과 경북체육회가 이들을 지원했다. 김경두 원장은 경북 의성에 최초로 컬링장을 만들어 선수들을 키운 인물이기도 하다. (땅도 기부하심)
여자컬링 대표팀 김민정 감독 아버지인 김 부회장은 의성에 최초 컬링장을 건립하는 데 힘쓰고 그곳에서 지금 대표팀 선수들을 키워냈다
김응삼 경북도체육회 체육진흥부장은 "김경두 부회장이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컬링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 체육과 학생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대회에도 출전했다"며 "그 뒤 도청 팀을 만들고 훈련원까지 건립해 현재에 이르는 데도 핵심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의성컬링훈련원 건립 때 김 부회장이 당시 장창환 경북컬링협회 회장에게 훈련장 필요성을 논의했고 건설업을 하던 장 회장이 설계 등 공사 경비 16억원을 협회 차원 현물출자 형식으로 부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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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북에서 많은 지원 있을건가봄
경상북도는 컬링여자대표팀이 평창 동계올림픽 4강에 진출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의성컬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의성컬링과 연계해 경북 북부권을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을 22일 밝혔다.
우선 의성군, 경북도체육회와 협의해 의성컬링 선수단이 필요할 경우 전지 훈련비, 컬링센터 장비구입, 컬링센터 보강 등을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하키, 스케이트, 피겨, 컬링을 연습과 국제경기를 한 곳에서 할 수 있고 해외스포츠 유치, 경제, 다양한 복지 시설 등 다각적인 역할 기능을 갖춘 종합 빙상장을 건립하는 방안도 구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