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2주만의 복귀…네티즌 ““유느님이 정준하 악플러 고소얘기 어떻게 다룰지”
기사입력2017.11.24 오후 2:08 최종수정2017.11.24 오후 2:08
‘무한도전’이 12주만에 드디어 돌아온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이 12주 만에 방송 재개를 알리며 ‘무한뉴스’ 코너와 함께 돌아온다.
특히 이번 ‘무한뉴스’는 MBC 뉴스센터에서 진행되어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 무도 멤버들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인공인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 그리고 지난 봄 방송된 연중기획 ‘국민의원’의 이후 이야기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뉴스들로 꽉 차, ‘무한도전’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특급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뉴스’는 MBC 뉴스센터에서 진행, 메인 앵커로 돌아온 유재석의 날카로운 진행으로 멤버들이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특히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과 함께 예능계 ‘프로봇짐러’로 활약 중인 조세호까지 함께해 기대를 높이고고 있다.
12주 만에 녹화를 위해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은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잘하겠다”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온몸으로 표현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과도 같은 프로, 큰 웃음 부탁드려요(kil0****)” “빨리 6인 체제로 가야 할 텐데(kmh9****)” “그만해도 될 것 같은데(kasa****)” “무한도전 드디어! 기대 할께요(gmo0****)” “유느님이 정준하 악플러 고소얘기 어떻게 다룰지 벌써 기대 중(spec****)”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 많이 웃겨주세요(sshs****)” “정준하 청문회 컨텐츠 하자(jhs0****)”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