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묭이들 안녕! 습하고 더워서 잠이 안오는 밤이야...8ㅅ8
사실 원글은 갤러리에서 본건데
그냥 가져오기 미안해서 내가 다시 쪘어! ㅎㅎ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같이 보자고 가져왔어~
젝키 영업글이니 불편한 무묭이들은 뒤로가기 살짝 눌러줘~!
초치기 자제 부탁해~~> <
8/22일 젝스키스는 콘서트 티켓팅 시작하기 약 20분 전쯤에
브이앱을 진행했어! 티켓팅 10분정도 남기고 끝내서
다행히 무사히(?) 티켓팅을 마칠수 있었지 ㅎㅎ
그와중에 이재진은 얼굴이 로고에 가려짐.
그래서 팬들이 지금이라도 얼굴 잘 보라고
앞으로 나왔지만 화면에 얼굴 살짝 잘려서 나옴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김재덕이 있는 반대방향으로 가려는데
자신의 무릎을 팡팡 치며 무릎에 앉으라는 김재덕 ㅋㅋ
김재덕:내 무릎에 앉아 내 무릎에!
이재진:ㄴㄴ
김재덕:ㅋㅋ
그와중에 이재진은 이곳에서도 자신의 얼굴이 화면에 살짝 잘려서
앞으로 나옴.
김재덕:(무릎 팡팡)
이재진:ㅇㅇ(무릎에 팔얹기)
절대 ㅋㅋ 안앉음.
브이앱 끝날때까지 김재덕은 포기 1도 안함.
다시 시도 ㅋㅋ
김재덕:(무릎팡팡)
이재진:ㅎㅎ(무릎에 팔올림)
그리고 안녕~ 인사하고 브이앱이 끝났어 ㅋㅋ
그리고 김재덕이 이재진을 무릎에 앉히기 위한 시도는
전에도 있었음.
쇼파에 앉을자리가 없자 뒤에 서려는 이재진을
발견한 김재덕은
김재덕:내 무릎에 앉아! 내 무릎에!!(무릎팡팡)
이재진:ㄴㄴㄴㄴㄴ
(재시도)
김재덕:내 무릎에 앉아! 내 무릎!!
이재진:(무시)
그렇게 무시한 이재진은 뒤에서 수많은 잔망을 부렸음ㅋㅋ
ㅋㅋㅋㅋ 즐거웠음 됐다...
둘이 이런 잔망을 부릴 수 있는 이유는
어릴때부터 함께한 실친이기 때문이야!
어릴때 이재진이 옆동네로 이사가는데
그것도 멀다고 운 김재덕 ㅠㅠ
그때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얼마나 재진이라는 친구가 좋았으면 울기까지 했을까 싶어
그리고 이재진은 김재덕한테 뽀뽀하다가 실패함 ㅋㅋㅋㅋㅋㅋㅋ
실친미 낭낭한 부산즈(팬들은 둘이 부산에서 함께 자랐다고 해서 부산즈라고 부름!!)의
우정을 늘 응원하며 이 글을 마칠게!
여기까지 봐줘서 고마워!
다들 좋은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