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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컨셉이 다 달라서 듣는 재미+보는 재미가 있었던 2000년 한국 여솔 BI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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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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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L9DbMJ0u5E

https://www.youtube.com/watch?v=Si8lp5zvXvo

https://www.youtube.com/watch?v=6eyNQPEn_Sk


이정현 2집 너 / 줄래 / 평화

- 1집 '와'의 히트로 2집 역시 기세를 이어 받아 히트. 타이틀 곡 '너'로 방송 차트 1위 석권.

테크노와 이집트 컨셉을 절묘하게 섞은 컨셉으로 테크노의 마지막 전성기를 장식한 아티스트.

후속곡 '줄래'는 타이틀을 넘는 인기를 끌어 오랜 기간 사랑 받음.


https://www.youtube.com/watch?v=1n7umItEM5M
https://www.youtube.com/watch?v=wbwd3SGStxw

https://www.youtube.com/watch?v=jptWiMhrDg4


백지영 2집 Dash / Sad Salsa / Tri-Angle

- 백지영 자타공인 최전성기. 당시 제니퍼 로페즈, 리키 마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로 이어지는

라틴 리듬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많은 사랑을 얻었음. 타이틀곡-후속곡 모두 연속 방송 차트 1위 석권.

삼속곡 Tri-Angle도 뮤직뱅크 1위후보까지 안착.


https://www.youtube.com/watch?v=k7YKu3RuhbA

https://www.youtube.com/watch?v=th_sSkpifxE

https://www.youtube.com/watch?v=9e6eeGi-ADc


박지윤 4집 성인식 / 달빛의 노래 / 환상

- 2000년 여자 솔로 판매량 1위. 이 라인업 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3연속 히트에 성공했던 박지윤.

하이틴 스타였던 이미지를 말끔하게 벗어내며 음악적인 성인식을 제대로 치루게 됐던 활동.

당시 서태지 - 조성모의 컴백으로 1위 후보에만 2달간 머물렀지만 끈질긴 롱런끝에 결국 1위 획득에 성공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8tt07A0HDL8

https://www.youtube.com/watch?v=CIf8KErEhWA

https://www.youtube.com/watch?v=cPSgaXVKnHw


김현정 3집 멍 / 너 정말 / 거짓말처럼

- 1집-2집 연속 대박 행진에 이어 3집까지 대박으로 이끌어냈던 김현정.

타이틀 곡 '멍'이 2000년 여름을 제대로 조져버림. 후속곡도 연타석 홈런.

지금까지도 김현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아마 '멍'이 아닐지..


https://www.youtube.com/watch?v=SfJHQ73Yd94

https://www.youtube.com/watch?v=UooXAszOEqQ

https://www.youtube.com/watch?v=dx1xMY5WUsw


제이 2집 어제처럼 / Time Out / 831 8

- 1집의 실패로 셀프 프로듀싱으로 제작한 2집으로 재기에 나섰던 제이.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R&B 멜로디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음. 이후 R&B가 국내 가요계에 대중화가 되는 시작을 알린 사례.

타이틀 곡 '어제처럼'이 방송 3사 차트 1위 석권, 후속곡도 사랑받음. 특히 'Time Out'은 평론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았음



당시 이 다섯명을 특집으로한 DIVA BIG 5 스페셜을 추석 특집으로 편성할 정도였던 2000년 가요계.

여성솔로들이 가장 활약을 했던 해가 아니었나 싶음. 다섯명 모두 한 앨범에서 3곡을 연속으로 히트시켰다는것도 공통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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