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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새로운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송계에 따르면 TV 조선은 오는 9월 새 관찰 예능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제)을 론칭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성장해 사랑으로 맺어진 국제결혼 커플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예능이다. 외국에서 생활 중인 ‘국제결혼’ 부부들이 출연한다.
김용만 주영훈 신주아가 진행을 맡는다. 탁월한 진행능력은 물론 출연자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있는 결혼선배들이다.
주영훈은 이윤미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힌다. 신주아는 태국인 사라웃 러차나쿤 씨와 2014년 결혼한 실제 국제커플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