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날 화요일 밤 11시경 (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다가
마지막 유세로 위 영상의 후보를 만났습니다
자한당 후보라 그냥 인사치레 받아주고 신경 안 썼었는데
우연찮게 오늘 유튜브에서 위 후보 영상이 나오길래 깜짝 놀랬네요~
친구 한눔은 아직 젊어 보이시는데 그것도 자한당으로 왜 정치를 시작하려고 하는가? 신사적으로 물어봤더니
조경태 의원 밑에서 청년위원으로 활동했다고... ( 조경태 이미지야 워낙 다들 잘 아시니 ㅋ )
위 영상을 보고 저 지역에 사는 동생들한테 물어보니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도 있더군요 ( 다들 하는 평은 크흠.. ㅋ)
네 친구가 이번 선거에 나왔다는 사람이 쟤였냐? 헐... 그 친구들도 위 영상보고 또 한번 충격!
현재 구의원으로 당선된 상태지만
이미 발빠른 네티즌분들께서 청원과 선관위 신고까지 다 한 상태라 앞길이 ㅎ.ㅎ
두서없이 설명이 길어 죄송합니다. 엊그제 본 후보가 개표소에 나타난 사건이 올라왔길래 영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