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과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dj가 여자를 볼 때 얼굴중 어디를 보냐는 질문에 "외모를 딱히 보는 곳 없다"고 답했다.
이에 dj와 여성 게스트들이 "얼굴 안보면 몸매나 다리를 보는구나"하고 계속 몰아가자 에릭남은 쑥쓰러워하며 "나는 성격을 본다. 성격이 잘 안맞으면 사귈 수가 없더라. 밝고 잘 웃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여성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에릭남은 이어 바람피는 상대에 대한 사연이 나오자 "바람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것. 나는 친한 친구라도 바람을 핀다고 하면 딱 싫어지더라"하며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Q 자기 관리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왠지 여자 보는 눈도 굉장히 까다로울 것 같은 느낌이다.
▲ 대학 다닐 때도 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워낙 활동적이고 하는 게 많으니 다가오기 힘들다고 하더라. 그걸 듣고 충격받았다. 절대 눈이 높지 않다. 그냥 나랑 잘 맞는 성격의 사람이면 된다. 물론 지금까지 만난 친구들이 다 귀엽고 예쁘지만, 다들 사람 자체가 좋았다. 가장 중요한 건 성격이다.
이에 dj와 여성 게스트들이 "얼굴 안보면 몸매나 다리를 보는구나"하고 계속 몰아가자 에릭남은 쑥쓰러워하며 "나는 성격을 본다. 성격이 잘 안맞으면 사귈 수가 없더라. 밝고 잘 웃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여성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에릭남은 이어 바람피는 상대에 대한 사연이 나오자 "바람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것. 나는 친한 친구라도 바람을 핀다고 하면 딱 싫어지더라"하며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Q 자기 관리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왠지 여자 보는 눈도 굉장히 까다로울 것 같은 느낌이다.
▲ 대학 다닐 때도 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워낙 활동적이고 하는 게 많으니 다가오기 힘들다고 하더라. 그걸 듣고 충격받았다. 절대 눈이 높지 않다. 그냥 나랑 잘 맞는 성격의 사람이면 된다. 물론 지금까지 만난 친구들이 다 귀엽고 예쁘지만, 다들 사람 자체가 좋았다. 가장 중요한 건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