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의 2차 대국민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WM엔터테인먼트 소속 김민석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소속 전희진이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의 두 번째 기획사 투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2차 대국민투표에서 각각 남·녀 참가자 중 가장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먼저 김민석은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저 역시 어리둥절하고 믿기지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의 감사함을 잃지 않고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경연에 임하겠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고 온앤오프 멤버들과 다른 모든 참가자들이 모두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민석은 아이돌 B1A4의 소속사이기도 한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온앤오프 멤버이다. 화려한 댄스 실력을 담은 30초 오디션 영상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여자 부문에서 1위를 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전희진은 매월 한 명씩 솔로 음반과 함께 멤버를 공개하는 ‘이달의 소녀’ 멤버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실력을 재주목 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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