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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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멤버 이재진 /사진=스타뉴스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제주도에서 모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소속사가 즉답을 피했다.

18일 한 매체는 이재진이 제주도 중문 인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카페에서 함께 연인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재진이 왜 제주도에 갔는지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재진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재진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아내 이은주의 오빠이기도 하다. 이재진이 속한 젝스키스는 2000년 해체했다가 2016년 16년 만에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