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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홍상수·김민희 측 "사이 공식 인정, 숨길 필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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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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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칸(프랑스), 장진리 기자] 홍상수·김민희 측이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화 한 이유를 밝혔다.

홍상수·김민희는 프랑스 유력 매체 리베라시옹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기자회견에서 항간의 소문을 인정했다. 또한 지난 22일(현지시각)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그 후'의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다시 한 번 밝히며 두 사람의 사이에 쐐기를 박았다. 

이에 대해 홍상수·김민희 측은 "그것을 숨길 이유가 있는가"라고 두 사람이 기자회견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유를 밝혔다. 당시 김민희는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서로를 사랑한다.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관계자는 "한국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루머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은 이후 매체들을 먹여살리고 있다"며 "그는 결혼했고, 두 사람은 24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난다. 김민희의 한국에서의 연기 커리어는 더 나빠질 수도 있다. 그러나 숨길 이유는 없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를 인정한 후 한국 각종 브랜드와의 계약까지 해지당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가 출연한 두 편의 영화로 칸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그 후'는 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에 초청됐다./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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