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자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연석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르오스는 깨끗한 피부와 독보적 피지컬로 건강미 넘치는 유연석의 남성적 매력을 높이 평가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유연석은 최근 드라마, 뮤지컬, 예능까지 섭렵한데 이어 데뷔 후 첫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등 물오른 대세감을 보여주고 있다.

유연석은 올 하반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할을 맡아 깊은 눈빛과 멋진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헤드윅’과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팔색조 연기 변신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새해에는 tvN 기대 예능작 ‘커피프렌즈’에 출연해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우르오스 제공

유연석은 “남성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브랜드인 우르오스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르오스는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유연석과 함께 내년 1월 온에어 예정인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TV 광고를 시작으로 남성들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