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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아는 와이프’ 측은 25일 지성과 한지민의 아름답고 반짝이는 한순간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if’ 로맨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쇼핑왕 루이’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까지 사랑스럽고 따뜻한 작품을 써온 양희승 작가가 집필한다. 로맨스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진이 의기투합했고 이름만 들어도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지성과 한지민이 만나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로맨틱한 배경에 그림처럼 수놓인 지성과 한지민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설레는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달콤한 분위기와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지성과 한지민의 케미는 오랜만에 시청자를 제대로 설레게 할 차원 다른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별빛처럼 반짝이는 찰나를 만끽하는 지성과 한지민의 모습 위로 새겨진 ‘내 생애 단 한 번의 if’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도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극강의 케미와 연기 시너지로 빚어낼 지성과 한지민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높인다.
만남만으로도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든 지성과 한지민. 지성은 집에서는 와이프, 밖에서는 상사에게 치이는 짠내 폭발 가장 차주혁, 한지민은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동분서주하는 워킹맘 서우진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완벽한 지성과 한지민의 호흡은 티저 포스터부터 클래스가 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공감을 자아내며 로망까지 불어넣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지성과 한지민의 케미는 기대 이상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디테일 강한 현실 공감 연기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높이고 로맨스에 설렘을 더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자극한다. 두 배우의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는 와이프’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