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브라스 제공

[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가수 보아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의 색조라인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뷔 이후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보아와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해 MOTD(mood of the day) 라인의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비브라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뮤즈 보아를 통하여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밝혔다.

비브라스는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뮤지션 보아와 함께 MOTD 라인을 홍보하는 ‘뮤직 오브 더 데이(Music of the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음악과 코스메틱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타 브랜드의 캠페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비브라스만의 트렌디한 감성이 녹여진 캠페인이며,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뮤즈 보아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브라스 모델로 발탁된 보아는 6월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뮤즈로 활약하며 브랜드 캠페인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가수 및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