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W BASE
촉촉한 텍스쳐에 자연스럽게 빛이 반사되면서
스킨케어 후 가벼운 물기를 머금은 정도의 글로우 베이스!
'광'베이스에도 다양한 표현이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글로우 베이스는 폭발하는 물광이 아니라
스킨케어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흐르는 윤광이야 ₍ᐢ•ﻌ•ᐢ₎*・゚。
피부 표현의 두께감도 가볍게!
커버력 높은 파데를 얼굴 전체에 덮기 보다는
컨실러를 여러 개 사용해서 잡티를 먼저 커버한 후
가볍고 촉촉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표현을 해주고,
스킨 컬러 파우더팩트를 퍼프로 꼼꼼히 눌러 바르기 보다는
얼굴 외곽과 눈가 등 필요한 부분에만 투명 파우더로 유분을 잡아줘
한편 광 표현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2015년부터 유행했던 컨투어링의 열기는 한풀 꺾였는데,
2018 SS 백스테이지에서 그 모습들을 잘 볼 수 있어
컨투어링이 대세였을 때처럼 그림 그린 듯한 쉐딩보다는
자연스럽게 단점 보완을 하는 정도로만 하는 게
글로우를 살리고 가벼운 느낌을 살리기에도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