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873,895명
1. 수원
(水原市)
1,202,715명
권선구 367,772명
영통구 350,093명
장안구 293,086명
팔달구 191,764명
(2018.01)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그 인구가 울산광역시보다 많다.
2. 고양
(高陽市)
1,041,597명
덕양구 447,802명
일산서구 299,919명
일산동구 293,678명
(2017.09)
고양(高陽)이라는 이름은 고려시대에는 '고봉'과 '덕양'으로 불리우다 조선 태종 13년인 1413년 '고봉현'과 '덕양현'을 통합하여 '고양'으로 고치고 현감을 두면서부터 유래되었다.
3. 용인
(龍仁市)
1,006,234명
기흥구 420,122명
수지구 353,419명
처인구 240,881명
(2018.01)
21세기 들어 한국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이자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다.
1996년에는 인구 20만명으로 도농복합시의 승격 기준을 넘겼고, 2000년에는 인구가 고작 38만명에 불과했으니 근 20년 사이에 4배가 불어난 셈이다.
4. 성남
(城南市)
967,508명
분당구 500,126명
수정구 237,208명
중원구 230,174명
수정구 237,208명
중원구 230,174명
(2018.01)
수도권에서 제일 먼저 계획적으로 개발된 위성도시
원래 초기엔 서울특별시에서 쫓겨난 사람들의 대단위 거주지로 개발되다가, 이후 1990년대의 분당신도시, 2000~10년대의 판교신도시가 들어서며 꾸준히 세가 확장되었다.
5. 부천
(富川市)
851,380명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인구밀도의 경우 약 15,900명/㎢으로 전국의 모든 일반시와 행정시 중 가장 높다.
6. 안산
(安山市)
689,859명
상록구 372,621명
단원구 308,901명
(2017.09)
수도권 공업의 핵심지역
7. 화성
(華城市)
696,587명
인구증가율 2위
화성시는 4읍 9면 13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통틀어 가장 공장이 많은 곳이기도 한데, 시로 승격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해서 시골 냄새가 풍긴다고 보면 결코 안 된다.
물론 도시화는 수원 인근에 집중되어 있어 극과 극을 달리지만, 시골 풍경과 공장, 아파트 단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크고 아름다운 곳이다.
2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단지 바로 옆에 논밭이 펼쳐져 있는 미묘한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8. 남양주
(南楊州市)
667,022명
시 이름의 유래는 문자 그대로 '양주의 남쪽'이라는 의미로 옛 양주군 시절의 흔적이다.
일반구를 아직 설치하지 않았는데, 설치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덕소나 별내, 퇴계원, 평내와 같이 구획을 나누기가 애매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라 실효성이 낮으며,
애초에 중앙정부의 행정구역 단순화 방침으로 인하여 쉽게 허락을 내주지도 않는다.
9. 안양
(安養市)
597,414명
동안구 336,524명
만안구 255,016명
만안구 255,016명
(2017.09)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 중 하나로 안양권(안양시·군포시·의왕시·과천시)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다.
10. 평택
(平澤市)
482,737명
인구는 40만을 넘어 의정부시의 인구를 추월하고, 특례시가 되고 일반구를 설치할 수 있는 50만을 향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행정 구역은 4읍 5면 13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부에는 송탄출장소를, 서부에는 안중출장소를 각각 두고 있다.
땅덩어리는 넓은데 시내는 정말 작아서 웬만한 신도시 규모가 현 평택역 일대 시내보다 훨씬 크다.
경기도 북부의 행정, 지리적 중심도시
생활권은 도봉구, 노원구의 식민지
생활권은 도봉구, 노원구의 식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