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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준호(이준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준호는 17일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촬영장에서 간식차 선물을 받았다. 이름이 따로 적혀 있지 않아 스태프들은 준호의 지인이 보낸 것으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는 송중기의 깜짝 선물이었다.
송중기는 절친한 사이인 준호와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진원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김 PD는 송중기의 첫 주연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연출한 바 있다.
무엇보다 준호는 송중기가 간식차를 보낸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 추운 날씨에 촬영을 이어가던 중, 따뜻한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송중기와 준호는 2009년 KBS '출발 드림팀'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벌써 알고 지낸 지 10년 가까이 되어 가지만, 두사람은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준호가 연기 활동을 하면서 송중기에게 많이 의지하고, 연기 조언을 구한다는 후문. 두사람은 서로의 시사회를 찾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준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송중기의 결혼식을 찾는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준호가 출연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06672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준호(이준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준호는 17일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촬영장에서 간식차 선물을 받았다. 이름이 따로 적혀 있지 않아 스태프들은 준호의 지인이 보낸 것으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는 송중기의 깜짝 선물이었다.
송중기는 절친한 사이인 준호와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진원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김 PD는 송중기의 첫 주연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연출한 바 있다.
무엇보다 준호는 송중기가 간식차를 보낸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 추운 날씨에 촬영을 이어가던 중, 따뜻한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송중기와 준호는 2009년 KBS '출발 드림팀'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벌써 알고 지낸 지 10년 가까이 되어 가지만, 두사람은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준호가 연기 활동을 하면서 송중기에게 많이 의지하고, 연기 조언을 구한다는 후문. 두사람은 서로의 시사회를 찾아 응원하는 것은 물론, 준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송중기의 결혼식을 찾는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준호가 출연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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