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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589780277
조회 수 2017 추천 수 1 댓글 12
저 문장을 보고 의아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내가 닮았다고?
말도 안 돼!'
'쟨 하얗고 난 까매...쟨 눈도 큰데 난 작아...'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심 기분이 좋았을 것이다.
'내가 ○○랑 닮아서 좋아한 거였구나!'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 말은 조금 잘못된 말이다.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거기에 조건을 여러가지 추가해야 한다.
사실 저 한 문장 자체를 놓고 보자면 완전히 틀렸다.
(이 글은 그 사람의 능력, 성격을 배재한
외모적인 호감도를 설명하려는 글이다.)

조건을 추가한 문장은 이렇다.

"자신의 외모에서 불만족스럽게 느끼는 부분이 충족되고, 만족스러운 부분이 닮은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예시를 들어 설명해보겠다.

나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표현해보면,

턱이 각진 편이고
눈이 갸름하게 길고
콧대가 낮고
코가 뭉툭하며
피부가 까맣고
손가락이 길다.

여기서 내가 좋게 생각하는 외모와 나쁘게 생각하는 외모를 나눈다.

좋게 생각하는 외모:
갸름하게 긴 눈
조금 낮다 싶을 정도의 콧대
긴 손가락

나쁘게 생각하는 외모:
각진 턱
뭉툭한 코
까만 피부

나는 크지 않지만 길다란 내 눈, 낮은 콧대가 마음에 든다.
왜?
사실 보통의 기준에서는 단점일 수 있다. 하지만 내 마음에 든다.
그래서 눈이 크고 동그랗고 콧대가 찌르듯 높은 미인을 봐도 (거의전혀) 호감이 가지 않는다.
반면에 각진 턱, 뭉툭한 코, 까만 피부는 나의 외모이지만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턱이 갸름하고 작은 코를 가진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이 너무 예뻐보인다.

따라서 내가 호감을 느끼는 외모는 눈이 길고 콧대가 높진 않지만 코가 작고 턱이 갸름하고 하얀피부를 가진 손가락이 긴 사람이다.

내가 나눠 놓은 것을 보면 이제 확실하게 내가 이제까지 호감을 가졌던 연예인이 왜 다 비슷한 외모였는지 알 수 있다.

서현진
제시카
이준기
정일우

내가 좋게 생각한 나의 외모가 객관적으로 방금 나열한 저 연예인들과 완전히 모두 똑같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저렇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사실 자신의 이목구비를 100프로 자기 객관화해서 알기는 어렵다.

사람들의 보는 눈이 다 다른 것도 이런 이유에서 나온 것이다.

물론 이런 검증되지 않은 이론(?)을 깨고 취햐을 파괴해 버리는 외모도 많으며 다른 경우도 넘쳐난다!

하지만 글을 읽고 자신이 호감가졌던 외모들을 떠올리고 이 글에 나온 방법을 대입해보면 정말 너무 정확해서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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