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SM 서열 1위 유영진에 대한 팬심을 들어낸 것이 화제다.
휘성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유영진의 엄청난 팬이다”고 말했다.
당시 휘성은 자주 듣는 곡으로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꼽으며 “유영진의 엄청난 팬이다. 하지만 내 얼굴이 SM 쪽은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YG로 가게 됐다. 덕분에 ‘안 되나요’가 나왔다”고 말했다.
또 가장 애정하는 후배로는 멜로망스를 꼽으며 “나만 듣고 싶은데 인기가 많아졌다. 가창력보다 분위기 좋은 노래에 끌린다. 특색있는 음색과 연주도 잘 들려서 좋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kim0512@news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