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한도전' 김태호, 40억대 고급빌라 매입…추자현·이승철과 이웃사촌
일간스포츠 원문 기사전송 2017-10-23 08:37
[일간스포츠 김연지]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40억대 고급빌라를 매입했다. 김태호PD는 최근 서울 한남동에 40억원 대의 고급빌라를 매입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매매 물건 자체가 많이 나오지 않는 고급빌라"라면서 "김태호PD가 아내와 함께 85평형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김태호가 구입한 건 85평형으로 가수 이승철.배우 한효주, 추자현·우효광 부부, 배우 안성기 등과 함께 이웃사촌이 됐다. 외부인들의 출입이 많지 않아 빌라 단지가 조용하고, 보안관리 등이 철저한 것으로 잘 알려진 단지다. 김PD도 이런 특징이 마음에 들어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호 PD는 현재 파업 중이다. 김PD가 연출하는 '무한도전'은 MBC 총파업의 여파로 7주째 결방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무한도전' 특집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미지수다. 김연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