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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쇼핑몰 지하 계단 3m 아래로 싼타페(운전자 A씨·55여)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사고 당시 여성은 주차장으로 착각해 지하 계단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송도소방서 제공)2018.8.16/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6일 오후 1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쇼핑몰 지하 계단 3m 아래로 싼타페(운전자 A씨·55여)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차 내부에 있던 A씨와 동승자의 안전을 확보한 다음, 무사히 구조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는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준대로 주차장인 줄 알고 진입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A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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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쇼핑몰 지하 계단 3m 아래로 싼타페(운전자 A씨·55여)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사고 당시 여성은 주차장으로 착각해 지하 계단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송도소방서 제공)2018.8.16/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6일 오후 1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쇼핑몰 지하 계단 3m 아래로 싼타페(운전자 A씨·55여)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차 내부에 있던 A씨와 동승자의 안전을 확보한 다음, 무사히 구조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는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준대로 주차장인 줄 알고 진입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A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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