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한국, 에이스 보존하면서 6골 대승.
오사카 감바의 황의조가 해트트릭
【U-23 한국 6-0 U-23 바레인 아시안게임 2조 1경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의 그룹 리그전 E조 1경기 시합이 15일 개최되어, U-23 한국대표와 U-23 바레인대표가 격돌하였다.
전회 우승자로서 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이번도 유력한 우승후보. 병역면제를 얻기 위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 FW 손흥민은 저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출장하고 합류하였으며, 이번 경기는 예정대로 벤치를 지켰다. 그럼에도 한국은 초반부터 바레인을 압도하여 17분에는 손흥민과 같이 와일드카드로 들어온 감바 오사카 소속의 FW 황의조가 선제골을 취득하였다.
또한 23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굴러온 공을 김진야가 밀어넣어 추가점. 36분에는 황의조가 두번째로 골을 추가하였다.
41분에도 나상호가 골을 추가하여 4점차, 거기에 또다시 2분 뒤, 상대의 실수로 골을 얻은 황의조가 전반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여 5-0으로 리드하였다.
후반에는 추가점이 나오지 않는 듯 하였으나, 추가 시간에 황희찬이 페널티아크에서 얻은 프리킥을 성공시켜 6점차를 달성. 에이스를 보존하면서도 연패를 향해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다.
<야후 재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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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대는 축구에 인생을 걸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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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우승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 적 없지만,
황의조의 병역문제도 걸려있고..
이번에는 우승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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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국 응원하는 감바충들 전부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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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지금 일본이 약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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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다르잖아.
이번 한국은 상당히 강하다.
일본도 0-3 정도로 질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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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이라도 못 이기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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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팀으로도 우승못하는게 또 축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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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 얼른 감바 오사카 돌아오시지 않으시면 감바는 득점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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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일본을 바보취급하더니만, 일본처럼 U21 이상의 선수 없이 팀을 만들었나 봤더니 엄청 열내서 짜왔네ㅋㅋㅋㅋ 그렇게해서 일본을 이길 수 있다면 축하해주겠지만 진다면 대대손손 수치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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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 인삼파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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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표 U23도 좀 더 힘내야한다.
감독, 와일드카드도 일류로 골라서.
절대 한국이 우승하게 만들면 안 된다!
월드컵의 분위기를 이어가라!
이제 역사를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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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이기고싶다는 일념만으로 넣은 면면들..
보기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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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좀 레벨이 다르잖아.
일본도 이대로 싸우면 분명 엉망진창으로 질게 당연하다.
어떻게든 싸울 수 있는 레벨을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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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조 얼른 일본 돌아와줘..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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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찮은 대회 우승으로 괜찮은거냐 한국?ㅋ
게다가 나이 찬 선수들이나 쓰고 말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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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필사적이네ㅋㅋㅋ
아시안게임 2연패ㅋㅋㅋ 화이팅!!(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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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런 구성으로 진다면 한심하다고 할 수 밖에..
시합내용에 나와있지만 각오도 다르고 기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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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보다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최다 반칙 기록 달성」에 대해
사죄와 배상, 처벌은 아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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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고싶으니깐.. 이번만은 한국 응원한다.
그리고 그 값은 아시안컵에서 갚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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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라던가 신성한 스포츠에 끌고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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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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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지금 한 국가에서만 병역면제라던가 사정이 있어서
혼자 엄청 열내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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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성인 국가대표급 아님?
마음가짐도 다르고 2연패가 무리가 아닌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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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힘내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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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순수한 스포츠 정신으로 축구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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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보존하면서 6점차.. 한국 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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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감바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 중 하나니깐.. 역시나입니다.
병역문제도 걸려있고 그래서 동기부여가 확실해서 더 그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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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다
일본은 U21이니 대학생 정도니깐.
한국에서 그런 것 제대로 보도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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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 네팔을 상대로 겨우 1-0 기록한 어느 나라하곤 다르구만
mov*****
공감 0 / 비공감 0얘네 인생 걸고있잖아..
그 동기부여를 일본의 젊은 선수들이 꺾을 수 있을거라곤 생각 안 함.
번역회원: sk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