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xs0P6zuupqA
히라이 켄은 얼마 전 지인의 자살로 받은 충격과 괴로움을 논픽션 노래에 담았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가사에는 힘든 세상을 등지고 싶었던 친구의 아픔도 이해하지만, 인생을 포기한 친구에게 아쉬움을 전한다. 자신을 대신해 우는 가방의 열쇠나 대신 친구를 불러주는 새의 소리로 자신의 슬픔을 표현하기도 한다. 친구의 소식을 받은 충격과 고독을 기야기하고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친구를 그리워한다.
링크한 영상은 연말에 케야키자카46 센터 히라테 유리나(당시 16살)랑 같이 콜라보한 무대.
원래는 전문적으로 현대무용하는 사람이랑 공연을 하는데 이번엔 특별히 수능이 끝나면 자살하는 학생들 숫자가 늘어나서 학업에 스트레스받는 학생들을 표현했다고함
이하 가사
그리고 신곡인 모르지?(知らないんでしょ)는 히라테 유리나랑 같이 공연하고 감명받아서 만든 노래라고함
https://twitter.com/sol4565/status/997465343684632576
사실 노래 구상은 작년부터 하고 있었어요
FNS 가요제에서
히라테 유리나씨와 같이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그녀와 함께 했던 콜라보레이션이 굉장히 충격적이라
곁에 지켜보며 이 세계를 노래로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https://m.youtu.be/QxesJXvSVKE
칰사마.. 여기저기서 감명을 잘 받고 그걸 노래로 표현 참 잘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