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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이 씨는 부인이 자신의 승합차를 허락 없이 타고 나갔다며 부부싸움을 벌였다. 이 씨의 부인은 "남편은 '당신이 산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이 너무 비싸다'고 한 뒤 선물을 바꿔오겠다며 나갔다"고 말했다. 그 승합차를 타고 가서 인근 H어린이집에 맡겨진 아이들을 "놀이공원에 가자"면서 데리고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면서 아이들에게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1알씩[2] 먹인 다음 몽롱한 상태의 아이들을 한강에 집어던졌다.
범인 이 씨는 범행을 저지른 다음 전화를 걸어 어머니 천모 씨(55)에게 "아이들을 한강에 던져버렸다. 부인도 죽이러 간다"고 말했다 한다.
19일 오전 이 씨는 부인이 자신의 승합차를 허락 없이 타고 나갔다며 부부싸움을 벌였다. 이 씨의 부인은 "남편은 '당신이 산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이 너무 비싸다'고 한 뒤 선물을 바꿔오겠다며 나갔다"고 말했다. 그 승합차를 타고 가서 인근 H어린이집에 맡겨진 아이들을 "놀이공원에 가자"면서 데리고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면서 아이들에게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1알씩[2] 먹인 다음 몽롱한 상태의 아이들을 한강에 집어던졌다.
범인 이 씨는 범행을 저지른 다음 전화를 걸어 어머니 천모 씨(55)에게 "아이들을 한강에 던져버렸다. 부인도 죽이러 간다"고 말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