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친노친문끼리 얘기는 내가 당장 김대중만 주구장창 지지해왔던 호남사람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쁠 거야."

"근데 당장 보세요. 저는 그 극문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사이트가 한 개만 있는 줄 알았었어요. 

그.. 레슬링 하는 분도 있고. 한 개만 있는 줄 알았었어요. 근데 요번에 댓글 보고 우연히 알게 됐는데 또 더 있더라고."

"근데, 제가 강아지 산책을 하기 때문에 2시간 정도를 하니까 이 팟캐스트를 들을 여유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누가 이제 꼭  들어보라고 해서 사실은 들어봤는데, 내 이름을 직접 거명을 해요. 

그러면서 그 ‘쥐새끼 말야, 재수없고 밥맛 없는 그 쥐새끼  김갑수 말이야’ 이래요.”

이동형: “걔들 원래 그래요.” (극문 똥파리 썌끼들 싹 다 죽여버려야지<--이거 누가 한 말이더라? ㅋㅋㅋㅋ)

 

"그니까, 내가 진보진영이거나 민주당 지지하거나 그런 거를 쪽팔리게 만드는 분위기 있죠. 벌쭘하게 만드는 거."

이동형: “예. 그네들이,”  

 

김갑수: “또, 뭣도 모르고 거기 동조하는 사람들의 움직임.”  

 

이동형: “그네들이 팟캐에 없었을 때는, 팟캐끼리 서로 비난하고 디스하고 없었어요. 서로 출연해주고 으쌰으쌰하고 정권 한 번 바꿔보자고."

(데일리 팟캐들 많아져서 파이조각 줄어들어서 불안해진 건 아니고?)

 

 

이동형: "근데 정권 바뀌고 툭 들어오더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야.. 이해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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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콤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정말 너무 쪽팔려요.

왜 본인이 개소리 하는 걸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자기 비토한다고 

본인 비토하는 사람들 개새끼론 펼치고 있음

정말 민주당 지지자가 대표로 저런 얘기하는 게 쪽팔려서 그런건데..

자기 비토하는 사람들이 선동 당한거래

뭣도 모르면서 선동 당한거라고 팟캐에 선동 당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