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K이슈] ‘프듀48’ 미야와키 사쿠라, 실력으로 논란 잠재울까
2,081 57
2018.06.24 14:16
2,081 57

이미지 원본보기0004173087_001_20180624114303520.jpg?typ[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가 A등급을 받은 것을 놓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연습생들의 첫 번째 등급평가와 단체곡 '내꺼야'를 통한 영상 평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연습생은 AKB48 미야와키 사쿠라. AKB48 총선거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한 그가 등급평가 무대에 오르자 트레이너와 연습생들의 이목이 쏠렸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등급 평가에서 '검은 천사'를 선곡, 무대를 꾸몄다.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으나, 실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현장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연습생들 역시 “예상보다는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트레이너들 사이에서 등급에 대한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배윤정은 “스타성이 있다. 일본에서 왜 1위 후보인지 알 것 같다”라고 평했다. 치타는 “일본인치고 잘한다는 안 될 것 같다”라고 평가했지만, 배윤정이 “한 번만 나를 믿어라”라고 설득하면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A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등급평가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평가 기준이 공정하지 못하다”, “A등급에 갈 실력이 아니었다”라고 했고, 다른 시청자들은 “스타성과 악바리 근성이 확실히 있다”라고 지지했다. 

이후에도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한 시선이 엇갈렸다.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미야와키 사쿠라의 출연분이 많았다는 점, 그가 ‘내꺼야’ 영상 평가에서 일본어에 이어 한국어로까지 노래를 부른 부분을 강조해 편집한 것이 일종의 ‘띄워주기’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프로듀스48’ 논란의 중심에 선 미야와키 사쿠라가 스타성 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173087

목록 스크랩 (0)
댓글 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79 04.24 49,9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602,0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7,15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61,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43,0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55,9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31,3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68,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6 20.05.17 2,980,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48,4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5,7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3540 정보 방시혁이 게임회사 임원을 하이브에 삼고초려해서 데려온 이유 13:22 184
2393539 기사/뉴스 지코·제니 합 통했다…'스폿!' 아이튠즈 31개국·멜론 1위(종합) 13:19 76
2393538 이슈 일타강사 민희진 4 13:19 630
2393537 유머 죽순 먹으면서 뒷발로 가뿐히 루이 방어하는 육아만렙 아이바옹🐼 7 13:17 628
2393536 이슈 타입별 상사-부하 궁합일람표.jpg 7 13:16 577
2393535 유머 호주의 흔한 국민간식 11 13:15 1,305
2393534 기사/뉴스 중간만 해도 ‘연봉 5억’ 꿈의 직장 어딘가 했더니 2 13:14 1,292
2393533 이슈 뉴진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 9 13:14 1,278
2393532 이슈 "나의 스타가 나의 추억을 짓밟았다"… 오재원 17년 응원한 '찐팬'의 절규 15 13:13 1,324
2393531 정보 (얍스압)#키워드/학원물, 청춘, 첫사랑, 코미디, 멜로, 타임슬립, 하이틴, 쌍방구원, 원앤온리, 약피폐, 인소, 2000년대, 삼각관계, 코미디, 순정남, 아이돌/덕후, 햇살여주, 재회인 드라마 5 13:13 628
2393530 유머 서울대 의대생 수준 5 13:11 1,323
2393529 기사/뉴스 남친에 폭행당한 여친 “너도 당해봐” 흉기 휘둘러 [사건수첩] 47 13:10 1,581
2393528 이슈 OTT 사용자 점유율 추이.jpg 16 13:09 1,193
2393527 기사/뉴스 장수원 모친상 10 13:09 1,497
2393526 이슈 다시 조명받는 2017년 구빅히트 현하이브의 편법마케팅 사건 27 13:09 1,599
2393525 이슈 진짜 신기한 유리병 아트.x 3 13:08 631
2393524 이슈 14년전 민희진이 작업한 소녀시대 화보집 106 13:07 11,266
2393523 유머 너드학개론이 진따학개론에서 말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 20 13:06 1,512
2393522 이슈 1919년도 놀이기구 설계안 9 13:06 1,001
2393521 이슈 블랙핑크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9 13:05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