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622114120094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및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조선족 진모(55)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2012년 3월 부하 조직원 3명과 함께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중국인 7명을 위조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항공편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 시킨 혐의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국내 알선책 3명과 중국인 7명 등 10명을 붙잡았지만, 공범들에게조차 가명을 사용했던 진씨는 검거하지 못해 그 소재를 추적해왔다.
경찰은 올해 2월 같은 가명을 사용하는 조선족이 서울 등지에서 취업알선에 나서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4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진씨를 추적 끝에 지난 17일 검거했다."
http://v.media.daum.net/v/20120329132715841
12년 기사. 먼저 잡힌 조직원들과 범죄 행각
"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9일 중국인 A(35)씨와 조선족 알선책 B(38)씨를 제주특별자치도법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무사증으로 입국한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50분께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홍콩위조여권을 이용해 구입한 완도행 여객선 승선권을 B씨로 부터 받고 도외 이탈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공·항만 검문검색 강화로 화물 또는 활어차를 이용한 이탈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해 중국에서 사전 위조된 홍콩여권을 소지한 채 입국시 정상적인 중국 여권을 제시해 입국했다."
http://v.media.daum.net/v/20120329132715841
"경찰은 이들이 사전에 공모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김씨가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데 성공할 경우 한국돈으로 900만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짜 여권은 분실된 여권을 위조한 것으로 보이며, 체류기간 3개월의 비자를 90일이 아닌 92일로 잘못 표시해 가짜 여권임이 드러났다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