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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에이벡스 적자 시절 베스트 삽질로 피해 본 두 여가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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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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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theqoo.net/jIIMO

1. 코다쿠미

베스트 1이 대박 나고 12 연작 싱글 모아서 반년만에 베스트 2 낸것까진 ㅇㅈ (둘 다 판매량 각각 약 200만장) 그 뒤에 정규 5집까지 이미지 소비 엄청 해가며 밀리언 간신히 돌파했는데 뜬금없이 정규 앨범 낸지 3달 만에 또 베스트 발매. 테마는 발라드 베스트 앨범. DVD에는 댄스곡 뮤직비디오들만 수록. 결국 이 베스트 앨범은 위클리 차트 2위, 30만장도 못 팔고 팽당함. 그 뒤에 음악 노선까지 변경하면서 안그래도 이미지 소비 심하던 와중 조금씩 하락세 타다가 양수 발언으로 나락으로 떨어짐.


http://img.theqoo.net/Bfffa

2. 오오츠카 아이

에이벡스 적자 매꾸기용 베스트 남발 삽질의 최대 피해자. 당시 오오츠카 아이는 대중적인 노래로 음원차트 원탑이었고 싱글, 앨범 판매량도 좋아서 베스트는 최초로 밀리언 노려볼 수 있었음. 하지만 발매 정보가 떴는데 당시 반응 좋았던 최신 싱글 4개를 빼고 꼴랑 13곡 수록하고 베스트랍시고 발매. (빼놓은 4곡의 싱글은 베스트 삽질 이후 같은 해에 정규 4집으로 발매) 심지어는 CD+DVD반만 발매하고 CD반은 발매하지 않음. 오오츠카 아이 노래는 대중들한테 충분히 어필은 했지만, 가뜩이나 부실한 수록곡에다가 팬들 아니면 굳이 비싼 돈주고 DVD 끼어있는 앨범을 살 필요가 없었음. 결국 밀리언은 커녕 70만장에 그치고 6개월 뒤에서야 뜬금없이 정규 앨범과 베스트 앨범 CD반을 동시발매 함. 그 뒤로 오오츠카 아이 음악인생은 급격하게 하락세를 타기 시작함. 코다쿠미는 당시 인기 원탑 여가수여서 그나마 타격을 덜 받았지만 오오츠카 아이는 에어백 없이 맨몸으로 타격 받은 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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