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 제가 느끼는거는 저도 문재인 팬클럽중에 한분 카페지기를 알거든요 그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심정적인 부분이 약간 동의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이재명 지사에 대해서 예전에 문재인 후보 디스한게 경선 과정에서 그런부분도있고
두번째는 그가 사안을 대처하는 능력들이 진실성하고는 거리가 멀다 약간 국민을 기망한 모습도 보이고 진실의 벽에 맞딱드렸을떄
뒤로 숨는 모습 그런것들에대해 조금 문제제기를 하더라구요
김갑수 : 이게 또 이재명론으로 번져나가면 한이없어서 말을 좀 많이는 못하겠는데 경선에서 문재인 디스했다고 그러면 안희정도 박원순도 다 마찬가지에요
그걸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도 문제삼으면 그건 또 모르겠는데 당사자들은 다 털었는데 자기가 문재인보다 더 문제있냐 그래갖고 지금도 영원히 못참겠다는건
그건 웃기는 태도아니에요 ?
진행자 : 그거는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의 모습
김갑수 : 이재명이 굉장히 이상한사람이다라는 얘기는요 과거의 경험을 보면 충분히 아는데 김대중 선생의 삶이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진행자 : 네 격변에 순간이였죠
김갑수 : 근데 동교동 25시라는책 아세요 경호실장이 썻던책 나중에 알고보니 안기부에서 돈대서 쓴거죠
그 책을 통해서 김대중을 알면 김대중은 인간쓰레기입니다 그럼 그책은 100퍼센트 허위사실인가 30~40프로 팩트를 기반으로 악의적으로 엮으면 그런책이 나와요
내가 그런책을 몇권 더 알고있는데 청문회때 보면 알잖아요 청문회때 강경화처럼 깔끔하게 살아온사람이 악인이 되자나요
그러니까 한사람을 그런식으로 인제 몰아가면 적을 만들어서 그런데 적이 우리쪽 후보들을 그렇게 몰아갔는데 이재명씨도 결함이 있을 거 아니에요?
대처하는게 그렇다 그럼 뭐 딴사람은 어떻게 했길래 이재명이 미운게 아니에요 이재명은 말하자면 먹이감인거지 그래서 이재명 다음에 또 누구 또 누구
내부의 분란을 만들어가는 작전인데 "그쪽에 동조하는 대다수는 원래 일베하던 일베인지 뭔진 모르지만 하여튼 민주당 죽이려고 하는 세력들이 기회가 되죠 "
그사람들이 또 열심히 문재인을 칭송합니다 그게 결합이 되서 굉장하게 지져분하게 전개된다고 그런게 보이더라구요
진행자 : 저희가 도덕적 순혈주의를 얘기하고 순결을 얘기하려는건 아니지만은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있는 부분에서 대해서는 의혹을 털고 가야는게 맞지않나
좀 큰정치 하기위해서는
김갑수 : 다 털었어요
진행자 : 에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어떻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