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이가은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프로듀스48'의 일본 연습생 미야와키 사쿠라와 한국 연습생 이가은의 순위 다툼이 예고됐다.
20일(오늘) '프로듀스48'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프로듀스48 l [속보] <프로듀스48> 현 순위 상황 (6/20 오전 10시 기준) PRODUCE48 l [速報] <PRODUCE48> 現順位状況(6/20午前10時基準). 2018년,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96명 연습생들의 현 순위를 표시한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1등 이가은, 2등 안유진, 3등 장원영, 4등 권은비, 5등 미야와키 사쿠라, 6등 최예나, 7등 왕이런, 8등 야마다 노예, 9등 고토 모에, 10등 이채연, 11등 마츠이 쥬리나, 12등 타케우치 미유로 1위를 달리고 있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5위로 밀려나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48',마츠이 쥬리나
이에, 일본 AKB48에서 총선 1위를 차지한 마츠이 쥬리나도 4위 자리에서 11위 자리로 밀려나 큰 순위 변동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 연습생 이가은이 5위 자리에서 1위로 올라가 '프로듀스48'의 일본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와 한국 센터 '이가은'의 치열한 1위 다툼이 앞으로의 순위변동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관심이 끌리고 있다.
특히, AKB48 총선거에서 3위를 차지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1위를 차지한 '마츠이 쥬리나'와 '프로듀스48'에서 치열한 1위 다툼을 보일듯 했지만 AKB48 총선거가 아닌 '프로듀스48'에서는 '마츠이 쥬리나'가 아닌 한국 연습생 센터 '이가은'과 1위 자리를 다투어야 할 듯하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ttp://cnews.thebigdata.co.kr/view.php?ud=201806201154573312482b2d7606_23